올해도 브릭코리아가 돌아왔습니다.
작년꺼 보기.
2013 BricKorea Convention. - 신촌 현대백화점 레고전시회
올해는 삼성 현대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10층 에메랄드 홀을 찾으시면 되요. ^^
입구부터 대작이 맞아주네요.
주요섭님의 [충무공 이순신]입니다.
무려 12,000여 브릭이 사용된 어마어마한 작품!!
워낙 큰 작품이라 특별한 방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바로 레고인들의 기부를 통한 제작이죠.
제 이름도 저기 있네요. ^^
이 작품은 추후 광화문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올해 브릭코리아 전시작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만난 작품의 자세한 내역이 궁금하다면..!
전시장에서 작품 명찰의 QR코드를 찍어도 되요. ^^
※ 누르면 커집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작년보다 훨씬 커진 전시장이 맞아줍니다.
배치도 작년과는 바뀌었네요. ^^
전시된 작품을 모두 돌아보려 애썼습니다.
사진량이 많아지다보니 제대로 나오지 않은 사진들도 더러 있습니다. 양해를..
각 구역별로 나눠서 올립니다.
아래 구역 이름을 각각 클릭해 주세요. ^^
비네트, 모형, 피규어, 모자이크 존입니다.
파란부엉님의 [국보 제20호 다보탑]
이번에 다보탑이 많이 출품되었는데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greenback님의 [the city]
아키텍쳐 시리즈 중 흰색 벌크로 유명한 스튜디오 제품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물론 제품의 브릭보다는 좀 더 들어갔다고 해요.
저도 카피한 적이 있는 스타구리님의 [미니 타지마할]
정말 언제봐도 유쾌한 작품!!
그리드님의 [스컬킹의 마술쇼!]
원작 설명과 함께 하면 더 즐겁습니다.
김해너구리님의 [화장실 디오라마]
명찰 때문에 잘 안보이는게 단점이네요.
전시 관리측에서 좀 더 신경 써주면 좋겠어요.
hERO님의 [Research Institute 2.0]
21110이 원작이죠. 제품도 구하기 힘든데 두번째 버전을 만드셨네요.
아이, 남사시러. (つㅅと)
sarafiel님의 [쾌변!]
너무 강하게 쌌나봐요. ㄷㄷㄷ
hERO님의 [POP-UP 야빈 전투]
이번에 케이스를 씌운 작품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전시회에서는 케이스를 빼 주셨으면 해요.
생각보다 내부가 잘 안보이거든요. 사진 찍기는 더 어렵고.
참치보이님의 [♥두근두근♥]
이 작품은 모터 연결해서 오토마타 쪽으로 옮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사실 회전에 따라 하트가 번갈아 움직이는 기믹을 가지고 있거든요.
방구님의 [레고 in the bottle]
병속에서 조립을 한다는 신기술!!!
이렇게 모아놓으니 이것 역시 작품이 되네요.
염이님의 [11월 24일]
프로포즈의 날인가봐요. ^^
돔 케이스가 이쁘긴 하지만 관람에는 역시 아쉽습니다.
방구님의 [Rooster white & black]
작가를 닮아 익살스러운 작품이죠. ^^)b
방구님의 [다보탑 아키텍쳐]
조금 더 크게 만들면 정말 아키텍쳐로 출시해도 되겠어요.
실물이 훨씬 예쁜 녀석입니다.
방구님의 [Black seas Baraccuda]
돛이 정말 예쁘게 빠진 작품, 바라쿠다입니다.
예쁘긴 한데 돛이 참 무거워서 잘 고정해야 한다죠?
hERO님의 [마인크래프트 실사판]
마인크래프트 큰 버전도 출시되었는데.. 피규어가 정말 비슷하네요!
규갱파님의 [산타추락2]
규갱파님의 작품을 보다보면 언제나 참 즐겁습니다.
일상 소재의 소소함과 웃음을 참 잘 표현하세요.
지붕에서부터 미끄러진 산타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
은근 디테일합니다. ㅎㅎ
규갱파님의 [겨울나기]
역시 겨울엔 전기장판에 난로죠!!
이불속에 쏙!!!
규갱파님의 [대홍수]
동물들은 다 피했네요. ㅎㅎ
주작님의 [개똥밟은날]
주작님도 이런 표현을 하시는군요!!!
규갱파님의 [소녀와 바다]
멋진 구름도 구름이지만..
브릭 3개로 표현한 소녀가 정말!!!
oasis님의 [나들이]
삼각형 스트라이다가 눈에 띄네요!!
oasis님의 [새장]
ZERO님의 [울랄라세션] & [LG Twins 선수]
이젠 뭐 커스텀계의 선두자가 되신 분!!!
sarafiel님의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실로 조정되는 목각인형 피노키오가 대박입니다.
실제로 잡고 조정하면 움직이기도 해요. ^^
사사님의 [창작 웨딩셋]
여러 버전으로 만드셨네요.
프로포즈, 결혼, 아이, 노후, 로봇까지..
배치 순서가 좀 아쉬워요. ㅋ
레고고님의 [마인크래프트 배트케이브]
왼쪽에 서 있는게 배트맨입니다. ㅎㅎ
사사님과 말롱님의 [레고클럽 호랑이 7남매]
두분이 겹쳐서 섞어서 내셨다고 해요.
레고고님의 [데드풀의 마인크래프트 피그좀비고문]
오른쪽이 데드풀이겠죠? ^^
'다정한' 모모한규님의 [라바]
진짜 똑같지 않나요?
설치시에는 신문지를 덮고 있는 디테일까지 선보였는데.. 그건 치우셨나봐요. ㅎㅎ
afrobambam님의 [자인언트 베이비]
최담백님의 [미니카 시리즈]
작년에도 미니카 왕창 만드시더니..
올해도 많이 만드셨네요. ㅎㅎ
최담백님의 [말라피센트] & [사슴 흉상]
안젤리나 졸리가 튀어나올 것 같아요. ㅋ
최담백님의 [터미네이터 T-800 흉상]
전에도 봤지만.. 이게 정말 흉상 시리즈 중에서 대박입니다. __)b
최담백님의 [그루트와 로켓라쿤]
원래 제작리뷰에서는.. 뽀샵빨이 좀 있는 녀석이라 몰랐는데..
탄색 단색인 그루트가 실물이 정말 예뻐서 깜놀!!!
최담백님의 [베인 흉상]
레고가좋아님의 [31014 커스텀 시리즈]
종류가 정말 ㅎㄷㄷ하죠?
저게 전부 31014로 만들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안에 숨어 있어서 잘 안보이는.. [나쁜꽃]
전 이 꽃 표현이 정말 좋더라구요.
Mints님의 [F-35 Lightning Ⅱ]
스틱님 작품에 섞여 있어서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스타구리님의 [배트 미니 슬레이브]
딱 배트맨스러운 표현이 정말 예뻐요.
뭉테기로 나온 스틱님 작품들.
순전히 제 취향대로 몇개만 소개하자면..
정말 깜직한 [PEEL P50]
카우보이 비밥의 [Swordfish Ⅱ]
내구성 약하다고 하시던데 저 각도로도 잘 버티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그것. [Milano Spaceship]
이 작품은 LDD도 공개하셨죠. ^^
이번엔 아미다Zone입니다.
아미다님도 많은 작품 출품하셨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선물]
백인, 흑인, 황인의 삼중주. [천사]
볼수록 너무 좋은 작품이에요.
예수를 생각나게 하는 [탄생]
가운데가 아기죠. ^^
추억의 물건 [호두까기 인형]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겨울 친구]
너무너무 예뻐요!!! >_<
참치보이님의 [遊]
'놀유'자인데.. 전시중 문제가 생긴건지 원래 저런건지..
도저히 이해불능입니다. 참치군.
참치보이님의 [졸업]
졸업인데.. 왜 저 학색은 옥상에 올라가 있을까요?
멀린님의 [창작 베이스들]
뭔가 가득차 있는데 정말 케이스 때문에 잘 안보여요. @_@
여기서부터는 겨울왕국 릴레이 프로젝트입니다.
브릭인사이드 회원분들이 모여서 제작한 프로젝트죠. ^^
따로 설명이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오그마님의 [겨울왕국 Title]
글자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어떻게 봐도 딱 FROZEN!!!
01. 염이님.
처음부터 등장하는 성이네요.
02. 올리브님.
자매 둘이 놀다가 사고를 당하던 장면이죠.
03. 파니파니님.
실을 이용해서 마리오네트처럼 표현하셨어요.
04. 플러키님.
무려!!! 헤드를 다 도색하셨습니다!!!
무슨 장면인지는 딱 보면 아시겠죠? ^^
05. sarafiel님.
물과 얼음 표현이 ㄷㄷㄷ
06. 잭빠님.
정말 유명한 장면. '같이 눈사람 만들래?'
07. 방구님.
그분(?)을 만났군요!
08. sarafiel님.
둘이 눈 맞았데요!
09. 진케이님.
압도적인 얼음마법 표현!!!
전시회장에서는 그냥 있지만..
사실 바닥에 불도 들어오게 설계하셨다고... ㄷㄷㄷ
10. sarafiel님.
얼음공주가 강을 건너가고 있군요.
11. 최담백님.
담백님 요즘 이런 표현도 잘 하시네요.
얼음 다리를 만드는 엘사.
12. 스틱님.
언니를 어서 쫓아가요!!!
13. 최담백님.
울라프와의 만남.
14. sarafiel님.
얼음궁전에 도달한 두사람.
15. 아미다.
다시 만난 자매.
언니..
16. greenback님.
얼어가고 있는 안나를 구해줘!
17. greenback님.
얼음궁전까지 쫓아온 적(?)을 물리치는 엘사.
18. 참치보이님.
감금된 엘사.
19. 염이님.
안돼!!! 얼어붙은 안나.
20. 아미다님.
안나.. 돌아와..
사랑을 깨닫는 자매.
겨울왕국 프로젝트는 각 작가들이 스토리를 이어가는 프로젝트인데..
그런 설명이 없고.. 전시 구분이 전혀 안되어 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미지등을 활용해 장면 설명이 더해지고, 작은 제품이니만큼 단이 높아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모자이크 작품들입니다.
brad님의 [행복한 눈물]
유명한 작품은 그대로 레고로 표현했네요.
역시 brad님의 [슈퍼맨의 혈투]
모모한규님의 [스톰트루퍼 얼굴 모자이크]
귀여운 스토미도 옆에 있네요. ㅎㅎ
말롱님의 [오페라의 유령 모자이크]
여기까지가 길었던 첫 라인!
작은 작품들이 많아서 꼼꼼히 보려면 가장 오래 걸리는 라인이죠. ^^;
건축, 문화유산 존입니다.
여기서 하나 딴지 걸자면.. 존 표시를 가이드라인에 세운건 에러에요.
작품 감상을 계속 방해하고 존 확인도 한참 작품을 보다가 알게 됩니다.
차라리 뒤쪽 내지는 벽에 표시하고 테이프 선등을 이용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게 나을 것 같군요.
쉐프님의 [삼색에펠탑] & [블랙타지마할]
삼색 에펠탑은 진짜 원작보다 예쁜 것 같아요.
브라흐마님의 [노트르담 대성당]
엄청난 작품도 작품이지만.. 대체 저 명판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ㄷㄷㄷㄷ
곰팅이, 청둥오리님 합작 [파르테논 신전]
작년에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유적의 형태로 더 확장되었네요.
도라도라님의 [미륵사지 9층 석탑]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아이들 손잡고 오시는 분들 많은데..
교육에도 좋겠어요. 미리 공부 좀 하시고! ^^
smphone님의 [국보 제20호 다보탑]
자세히 보면 정말 멋진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드신건지 정말 궁금한..
sarafiel님의 [청룡언월도 1:1]
무려 1:1 사이즈!!!!
뒤쪽에 있어서 간혹 놓치는 분도 계시다는..
이건 전시가 아니라..
접착으로 튼튼하게 만든다음..
세워놓고 포토존으로 만들었어야 해요.
그럼 남녀노소 대박 인기었을텐데..
레코 보고있나?!
AFOL님의 [World Soccer]
가운데 손잡이를 돌리면 지구 둘레로 축구공이 회전하는 기믹이 있습니다.
말롱님의 [아기용]
용용이 색놀이죠. 일명 탄용.
아미다님의 [반조] & [포옹]
포옹은 대중소 사이즈가 있네요!
약빨고 만든게 아닐까 의심되는..
이번 전시회 최대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
올리브님의 [시티]
엄청난 사이즈에 LED까지 박아서 압도적인 비쥬얼을 선사합니다.
벌써 해외포럼에도 소개되고 유명세 떨치는 중!
볼수록 놀라운 작품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올리브님이 작품에 대한 고뇌가 많으셨나.. 싶었던 작품.
이 정도 사이즈에 이정도 강한 인상을 주는 작품은 별도의 존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너무 강한 인상 덕에 주위 작품들을 묻어버리는 영향을 주기도 하죠.
실제 관람객들을 관찰해보면.. 이 작품의 양쪽 작품들은 스쳐 지나가는 경향이 높습니다.
조금 더 신경 썼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야로비님의 [The Planet record player]
무려 실제 LP가 돌아가는.. 진공관 앰프 표현, 그리고 실제 스피커를 심어 사운드까지 나오는..!
올해 하야로비님 작품 중에서 제가 가장 놀라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전시 위치를 잘못 잡았어요.
오토마타, 실생활 쪽에 들어갔어야 함.
하야로비님의 [설사2]
설사를 업그레이드 하셨습니다.
고드름 표현이 아주 좋네요.
변색된 흰색 브릭들을.. 이번 전시회를 위해 새로 다 교체하시는 정성까지 보이셨다는!!
진케이님의 [나이브(Naiv)]
설치조차 엄청난 일이 되는 녀석이죠.
실제 바닥판에 고정되는 곳이 전혀 없고, 오로지 다리의 각도와 텐션만으로 서 있는 작품입니다.
스팀펑크 전시회때부터 나와서... 현재 4마리로 발전된 작품.
하나 넘어지면... 다 끝나요. ㄷㄷㄷ
전시 방식이 무언가 좀 아쉬웠던 기차존입니다.
올해도 오신 기차계의 대부 danden님의 [Casey jr. 써커스 기차] & [한국 기관차와 객차]
특히 마지막에 보이는 써커스 기차가 너무 예뻐요!!!!
야자왕님의 [무궁화호]
리얼한 코레일 마크! 더 리얼한 기관차!!
파니파니님의 [Ter Z24500]
전시공간이 좁아 배치 방식이 아쉽습니다.
기차를 잘 볼 수가 없어요.
김기장님의 [KTX산천]
생각만큼 좋은 성능의 산천은 아니지만.. 레고는 좋네요. ^^
권현직님의 [맥주를 싣고 온 기차]
침샘을 자극하는 기차네요!
맥가이버님의 [독일증기기관차 BR52]
에메랄드 블랙버전과 닮은 기관차.
맥가이버님의 [빅보이 증기기관차]
증기기관차 디자인들은 언제나 참 매력적입니다.
바퀴쪽은 컬러도 칠하셨네요. ^^
맥가이버님의 [트리플렉스 증기기관차]
맥가이버님은 이번에 증기기관차에 집중하신 듯 합니다.
멋진 기차들을 많이 보여주시네요. +_+
테크닉의 비중이 높은.. 차량 존입니다.
청간전갈비님의 초대형 테크닉! [Mercedez-Benz Actros 4x2]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벤츠 트럭입니다.
뒤에 트레일러까지 달아서 그 길이 역시 상상 그 이상!!
주행은 물론 트레일러 상하차 기믹, 대형 트럭 특유의 헤드 꺽기 기믹까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설치하실 때 움직이는걸 봤는데.. 대박이에요. __)b
최담백님의 [미니 모델팀]
블랙캣, 빅풋.. 등등 다 있습니다.
마지막은 다카르 랠리 서브 트럭.
신봉동찐감자님의 [bulldozer]
이 시기에는 눈 치워야 할 것만 같아요. ㅎㅎ
역시 신봉동찐감자님의 [super 42006]
아마 풀 구동개조를 하신게 아닐까 싶은데.. 설명이 없네요. ㅜ_ㅜ
cjf2517님의 [토우트럭]
기존 토우트럭 제품과는 비교도 안될 것 같은데... 기믹이 보고 싶네요.
cjf2517님의 [람보르기니 베네노]
꿈을이루자님의 [타워크레인]
붉은색의 타워크레인이 브릭코리아 플렌카드를 들고 있네요. ^^
레고사랑이님의 [9390시리즈 트럭들]
9390에 다양한 변화를 주셨네요!
레고사랑이님의 [테크닉 경운기]
경운기라니!!! 경운기라니!!! 너무 좋잖아요!!!! ㅎㅎㅎ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 원피스님의 [Crawler]
주황색 판넬과 스티커들을 여기저기서 모으셨다는 작품.
다른 제품들에서 나온 스티커들이 절묘하게 어울어지는 맛이 좋습니다.
실제 오프로드 주행도 해보셨다고.
역시 원피스님의 [course truck]
차축 높낮이 조절까지 가능한 녀석입니다.
오렌지&화이트 컬러가 매력적.
두 작품 모두 타이어는 RC용.
레고 휠에 정확히 맞는다네요. ㅎㅎ
주작님의 [미니쿠퍼 흰색]
화이트에 레드라인이 강렬합니다.
아직 생각보다 색놀이가 많이 없는 미니쿠퍼죠? ^^;
돼지형아님의 [배트맨 텀블러]
어떻게 움질일지 참 궁금한 msk6003님의 [세그웨이]
소원희인아빠님의 [LTM 11200 9.1 모바일 크레인]
무게만 15kg, 다 펼치면 최대높이 3m에 육박한다는 초대형 테크닉 작품입니다.
들고 오시는거 보고 기겁했어요. ㄷㄷㄷ
올해 유독 강세를 보인 함선, 비공정 존입니다.
참치보이님의 [비공정 거함 Black Tuna]
작년에 눈에 띄지 못한 한을 풀겠다며 초대형 작품을 들고 나온 참치보이님.
부품수만 어림잡아 3만여개가 쓰였다는 비공정함입니다.
무게 때문에 공중에 띄우지는 못했나봐요. ㅎㅎ
하은아빠님의 [함선-하얀늑대 및 메탈비어드 Mk.Ⅲ]
메탈비어드의 함선 3개를 갈아 넣었다는 대형 함선.
거기에 맞게 메탈비어드 역시 업그레이드.
뉴스톰님의 [앤 여왕의 복수호]
앤여왕 확장입니다.
비율도 잘 잡고 디테일도 멋지게 살리셨네요.
돗도 새로 만드심.
캐빈님의 [블랙펄 확장형]
앤여왕은 명찰이 없는데 아마 같은 분의 작품 아닐까 싶어요.
멋진 작품들이지만 개인적으로 앤여왕, 블랙펄, 정부군함의 확장은 이제 그만 나왔으면 해요.
사실 전시회에서 흔한 주제이기도 하고.. 각각의 작품에서 큰 차이를 느낄만한 자리도 못 되기 때문..
MeatGrinder님의 [스웨덴 프류트선]
덴도이치님의 [Dend D. Adler]
돛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엄청난 포문에 눈길이 갑니다.
주작, Zero님의 [고잉메리호]
고잉메리호를 주작님이, 원피스 피규어를 제로님이 만드셨습니다.
주작님의 [화이트이글호]
역시 비공정인 것 같은데.. 디자인 참 독특하죠?
특히 검은 날개들이 눈에 띕니다.
Saint님의 [파이어니어2]
대규모 군대를 이끌고 나타났네요.
저걸 다 일일히 세우셨다는..
완전사람님의 [반지의 제왕 해적선 3종]
두의 두대 포함 총 3대입니다.
배치가 좀 아쉽네요.
Black Knight님의 [Cog Ship]
대형 배들 사이에서 오히려 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작품이었어요.
파란상자님의 [비공정 디오라마]
날으는 보트 표현이 재밌어서 좋았던!
가장 적은 수의 작품을 선보인 우주존입니다.
요한즈님의 [Narsissus-Alien Movie]
뒷태가 정말 멋진 우주선!!!
요한즈님의 [Marine A.P.C-Movie Alien]
역시 요한즈님의 [USS Sulaco-Movie Aliens]
변색 브릭이 오히려 리얼리티를 살리는 초대형 우주선.
요한즈님은 대형 작품만 3개 들고 오셔서 장소를 꽉 채우고 가셨..
사랑봄비님의 [우주왕복선 발사대]
받침까지 전부다 만드셨네요.
우주왕복선은 언제나 가슴 설레이죠.
서울드로잉님의 [Cosmic Track-Tower]
후덜덜한 물량을 자랑하는 로봇존입니다.
볼것도 많지만.. 그래서 정신 없기도 하죠.
로봇존은 상하로 나뉘는데..
일단 윗줄은 대부분 트랜스포머들입니다.
엄청난 수를 자랑하죠.
리틀돼지님의 [디베스테이터]
스켈레톤님의 [다이노봇 스트레이프]
이 녀석은 고정이 잘 안되서 기우뚱한 자세네요.
201님의 [Lockdown], 스켈레톤님의 [옵티머스 프라임]
스켈레톤님의 [슬러그]
스켈레톤님 작품 엄청 내셨어요.
스켈레톤님의 [그림록]
실제로 변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여러가지 안내판이 별도로 붙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괜찮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쇼크웨이브님의 [락다운]
이번에 락다운 많이 나왔어요.
레매님의 [옵티머스 프라임]
로봇존 화제의 중심. 돼지형아님의 [그림록 & 옵티머스]
돼지형아님 한건 하셨네요.
디테일 하며... 옵티머스를 태운 상태로 비율도 좋고.. 사이즈 어마어마 해요.
실로 대한한 작품입니다. __)b
블럭의변신님의 [범블비]
범블비 아주 이쁘게 잘 뽑으셨어요.
블럭의변신님의 [쇼크웨이브]
아주 튼실해 보이는게 좋네요.
공병아이씨님의 [아이언하이드]
공병아이씨님의 [센티널 프라임]
공병아이씨님의 [드리프트], [범블비], [라쳇]
드리프트는 4탄에 처음 나온 기체인데도 잘 표현하셨네요.
공병아이씨님의 [락다운]
공병아이씨님의 [옵티머스]
트랜스포머 4탄 버전입니다.
공병아이씨님의 [범블비]
역시 4탄 버전입니다.
공병아이씨님은 범블비를 두대나 만드셨네요.
공병아이씨님의 [크로스헤어즈 - 낙하산 공격 장면]
행성으로 만든 낙하산 표현이 참 재미있습니다.
공병아이씨님의 [오토봇 하운드]
덩치가 살아있네요.
Buffoon님의 [필트오버커스텀 블리츠크랭크]
LOL에 나오는 녀석이라는데 실제로 보면 아주 매력적입니다.
Buffoon님의 [그레이트 슈퍼 마리오]
타블럭의 마리오랑 루이지 피규어를 사용하셨네요.
무엇보다 디테일 살아있는 꽃이 대박.
뿌꾸님의 [록맨제로 - 제로]
특징 정말 잘 살리신 듯!!!
참치보이님의 [천원돌파 그렌라간]
다리 만들때까지는 참 그럴싸했는데..
시간에 쫓겨 전체적인 프로포션이 아쉬운 작품.
자, 이제 1층으로 돌아와 봅시다.
사실상 로봇존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최담백님의 [아이언맨 제미니]
담백님, 다른건 안만들어요? ㅎㅎ
그리드님의 [다이가드]
격납고까지 만든 대형 작품.
레고고님의 [에반게리온 2호기 & 양산기]
bale님의 [뉴건담]
작년엔 잉그램으로 충격을 주시더니 올해는 건담입니다!
엄청난 디테일에 데칼링까지 하신 작품.
아무로로 추정되는 녀석의 헬멧이 정말 귀엽네요. ㅎㅎ
bale님의 [사자비]
샤아는 좀 아닌듯 하지만..
사자비는 정말 대박입니다.
역시 로봇존 인기스타 중 하나.
헤드부분 표현은 자그만치 망토라는 사실.
설치하는데 고생 좀 하셨어요.
워낙 복잡한 녀석이라.. ㅎㅎ
심심타파님의 [브리겔]
실제로 보면 디자인 아주 멋져요!
두눈박이님의 [에스테바리스 료코전용기 우주전용 프레임]
두눈박이님의 [그렌라간 sd사이즈]
생각지도 못한 녀석이 정말 귀엽습니다! 비율도 좋구요!!!
앙닌님의 [유니콘 건담 각성모드]
사이코프레임이 언듯언듯~
playmaker님의 [블루폭스]
spades님의 [혈흔]
블랙과 레드의 대비가 강렬합니다.
김해너구리님의 [501 메카닉], [군용 메카닉]
제꺼죠. [Mr. Hammer + Mr. Black]
이름 따라 좌우를 바꿀걸 그랬네요. -ㅂ-;
ㅎㄷㄷ한 창작들 사이에 조그마한 녀석이라 눈에도 안띄고 쑥쓰럽기도 하고 그래요.
김해너구리님의 [도모]
귀엽죠? ㅎㅎ
크로우님의 [HunterBot]
시그룬님의 [블랙 드래곤]
작은 녀석인데도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시그룬님의 [파워드슈트]
제네럴 케노비님의 [아이언맨 헐크버스터 아머]
시그룬님의 [토깽이]
실제로 이거 닮은 메카닉이 있는데 말이죠. ^^
빙글이사탕님의 [스파이럴]
빙글이사탕님의 [블랙클리아]
사실 이 작품을 보고 그 디테일에 깜짝 놀랐습니다.
블랙이라 티가 잘 안나는 것이 흠이라면 흠.
참치보이님의 [육상전함 크루즈]
사실 로봇보단 전차에 가까워요.
이 주변의 제품들은 다 레크닉팀의 작품들입니다.
위아래줄 모두.
joke님의 [돌연변이 딸기]
깜짝 놀란 작품 중 하나.
디테일이 무섭...습니다..
KoooR님의 [Black Rock Shooter]
블랙락슈터를 여기서 볼줄은 몰랐네요. ㅎㅎ
KoooR님의 [가미누엘]
KoooR님의 [황소머신]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록맨.
뿌꾸님의 [뿌꾸 레인저프레임 케르뱅가드]
뿌꾸님의 [풀 메탈비어드 오딧세이]
메탈비어도 풀메카닉 버젼.. 쯤 되는 것 같습니다.
강해 보이네요.
그리드님의 [베어 옵티머스 프라임]
저게 머리가 열리고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풀변신하는 미친 퀄리티의 작품이라는 걸 누가 알까요..?
설명이 아쉽습니다.. 설명이.. ㅜ_ㅜ
옆에다 동영상 틀어주고 싶다. 진짜..
빌딩, 도시 존입니다.
올해는 시티가 따로 없어서 매우 아쉽네요.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지호서현아빠님의 [현대기아차 본사]
도면을 엑셀로 만들어 작업하신 것이나.. 입이 딱 벌어지는 사이즈..
누가 봐도 딱 그 건물인 표현까지.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작품.
저 KIA, HYUNDAI 건물 이름 표현이.. 플레이트나 타일이 아닌 그냥 일반 브릭이라면..
사이즈에 대한 감이 오시겠습니까?
데비존스님의 [기차역]
기차역의 디테일은 물론, 곳곳의 재미있는 구성까지 알찬 작품.
데이스타777님의 [초등학교]
3층 건물에 운동장, 속까지 꽉꽉 채운 디테일, 대형 버스까지 대동한 작품.
옆으로 긴~ 건물이 아니고.. 내부를 보라고 모듈식으로 만든 작품을 일부 펼쳐놓은 겁니다.
실제로는 3단 3층.
플러키님의 [Hirosaki Library]
올해 본 최고의 건물을 꼽으라면 전 이걸 꼽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디자인에 아름다운 컬러.
실제로 자세히 보면 더 놀라운 조립방식.
정면도 예쁘지만 숨겨진 측면과 후면도 아름다운 작품. __)b
육포공장님의 [거리의 악사들]
곰은 콜라 빼먹고 있는건가요? ㅎㅎ
날마다천국님의 [웨딩스튜디오]
실제로 요즘 건물 통채로 쓰는 웨딩스튜디오가 많이 있죠. ^^
규갱파님의 [우리동네 파출소(지구대)]
역시 아기자기한 표현 너무 좋아요.
도라도라님의 [우체국]
파란집님의 [1970년대 서민주택]
띨룽~ 전시되어 아쉬움이 남는 작품.
자세한 곳곳의 디테일과 추억 가득한 설명이 곁들여져야 하는 멋진 작품.
이니셜디님의 [스타벅스 보문호수점]
실제 스타벅스 매장을 그대로 옮겨오신 듯 합니다.
이니셜디님의 [맥도날드 속초점]
이렇게 특정 건무 특정지점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니셜디님의 [쥬얼리샵]
유리표현이 멋진 작품.
이제는 유명해진 너굴님의 [스타벅스 카페 모듈러]
LDD를 공개하셔서 화제였죠.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쁜 건물 중 하나.
탄색과 다크그린의 조화는 놀라운 하모니.
crom2syw님의 [이니셜D 후지와라 두부점]
표현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원지우아빠님의 [핑크그로서]
그린그로서 핑크버전.
crom2syw님의 [아이언맨 말리부맨션]
지누라이더님의 [하우스텐보스 풍차]
풍차와 무지개빛 꽃밫의 조화가 참 아름다운 작품.
하야로비님의 [Galaxy SOHO architecture]
아키텍쳐라 하기엔 큰 사이즈지만..
그 디테일과 라인의 표현에 놀랄 수 밖에 없는 작품.
오토마타, 실생활 모형 존입니다.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죠. ^^
튜닝님의 [케스터네츠], [실로폰]
실로폰이 너무 예뻐요. ^^
육포공장님의 [DSLR]
무려 회전액정까지 달고 있네요!
레고배트맨님의 [고프로 히어로3 블랙에디션]
파란불이 멋들어지게 들어와 있어 언제든 작동할 것만 같네요!
sarafiel님의 [퍼즐장난감]
색색별 블럭을 맞춰서 조립하는 형태의 장난감입니다.
greenback님의 [3x3x3]
그린백님 이번에 은근 여기저기 출품하셨네요. ㅎㅎ
방구님의 [라퓨타 오르골]
실제 오르골을 레고에 연결해서 라퓨타성 회전 및 오르골 연주까지 들려주는 작품인데.
아쉽게도 작품 배치 도중에 기어가 손상되어 현재는 움직이지 않는 상태.
천천히 돌면서 나오는 오르골이 정말 매력적인 작품인데 아쉽네요. ㅜ_ㅜ
많은 아빠들을 울리고 있다는 sarafiel님의 [샐러리맨, 쳇바퀴 인생]
실제로 쳇바퀴가 돌아갑니다.
하야로비님의 [마라톤]
역시 작동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gyuta님의 [레고 MAC]
실제로 작동도 한다는 맥 컴퓨터.
근데 왜 윈도우죠? ㅋ
홀 중앙에 위치한 디오라마 존입니다.
ㄷ자형 구조로 생겼죠.
입구쪽부터 순서대로 보면..
첫번째인 [세상의 끝에서]
정말 많은 분이 참여한 대형 디오라마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캐슬 전투.
스마우그도 투입되었네요.
중앙의 지형 구조와 폭포 표현이 정말 좋습니다.
여기까지 세상의 끝에서.
다음은 [대 해적시대]
읽기도 어렵고, 자세히 보는 사람은 적겠지만..
저렇게 설명을 해주는게 참 좋게 느껴집니다.
그림등으로 구분되었다면 더 좋겠지만요. ^^;
금화가 가득!!!
올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 매우 반갑습니다!
돛단배(?) 귀엽네요. ㅎㅎ
ㄷ자형 구조 한쪽 라인을 쓰고 있어서 앞뒤를 다 볼 수 있습니다.
단 이런 대형 디오라마는 하나씩 구역을 나눠준다면 순서에 맞게 더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공간 활용면에서 떨어지겠죠. 아쉽습니다.
여기까지가 대해적시대.
blackjks님의 [King's Castle]
단독 작업으로는 보기 힘든 대형 성 작품.
혼자 작업하셨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대형 규모입니다. ㄷㄷㄷ
Black Knight님의 [비룡성]
Black Knight님의 [King's Coastal Fortress]
성 하나를 통채로 관광지화 시켜버린..
시현아빠님의 [관광지가 된 중세성]
중세와 현대의 절묘한 조화가 아닐까 싶네요. ^^
아이언맨님의 [지노시스 전투]
클론들이 ㅎㄷㄷ합니다.
여기까지 지노시스 전투.
이번에 이웍이 두개가 나왔는데..
그중 베라딘9, furin20님의 [이웍의 전투]
이웍빌리지를 좌우로 여러개 넓게 깔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웍 빌리지는 정말 가격만 빼면 좋은 제품이에요.
이번엔 다른 이웍.
단테님의 [이웍빌리지], 레고잡부님의 [제국의 전투준비태세] 콜라보입니다.
현장에서 조립했다는 임셔틀과 황제의 시찰.
도킹중인 뭉뭉이.
이쪽 이웍은 높은게 특징.
황제의 시찰과의 연결로 더 재미있어진 구성의 이웍빌리지.
준코비님의 [클론워즈-501대대의 습격]
역동적인 건쉽의 방향이 눈길을 끄네요.
jimfather님의 [숲속의 클론부대 정찰 초소]
적재적소에 움직이는 클론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르곤님의 [야구장 디오라마]
포수는 하키선수? ㅎㅎ
crom2syw님의 [The Dark Knight Batman's Secret Hideout]
심플하지만 포인트를 잘 잡고 있는 배트맨 기지.
배트포드가 꽤 잘 빠졌네요!
김기장님의 [Dino squad]
공룡로봇인가요? ^^
별빛나는새벽님의 [ViVID:Dream]
창작 미니모듈러마을인데 하나하나 정말 예쁩니다.
물 표현과 정박해 있는 써니호도 대박!
jrbony님의 [Fairy Tale Modular Set]
커스텀 피규어가 가득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걸리버여행기.
재크와 콩나무.
오즈의 마법사.
알라딘.
어린왕자.
피규어가 아니더라도 각각의 표현이 정말 깨알 같습니다. ^^)b
같은 jrbony님의 ["Thanks for the adventure. Now go have a new one"]
타이틀은 영화 UP의 대사입니다.
정말 잘 만든 커스텀 피규어.
알록달록 너무 예쁜 풍선집.
자연스럽게 UP이 생각나네요. ^^
토리님의 [헐크의 아이언맨 구출]
어벤져스에서 떨어지는 아이언맨을 받아내던 헐크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네요.
무까끼하이님의 [아이언맨3 홀오브아머 디오라마]
기지는 물론 차량과 바이크까지 풀세팅.
제로백팀의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백은 Zero+최담백님의 페어팀입니다.
보통 디자인 최담백, 커스텀 Zero님으로 이루어지죠.
역시 제로백팀의 [천하제일무도장]
오렌지 컬러가 참 예쁘네요.
초사이어인이 득실득실하네요.
셀에 17, 18호.. 지붕 위에는 마인부우도 보이고.. ㅎㅎ
제로백팀의 [무천도사집]
전 이게 가장 탐나요.
집도 피규어도 너무 예뻐요. >_<
제로백+콩깍지님의 [용신 디오라마]
커스텀 피규어는 물론, 용신의 포즈가 환상적입니다.
날아가는 드래곤볼
용신 위에 손오공!!
제로백+멋진넘님의 [아이언맨-더 하우스 파티]
영화에서 토니가 원격으로 아이언맨을 잔뜩 불러내 싸우던 바로 그 장면입니다.
곳곳에 배치된 커스텀 아이언맨.
파란상자님의 ['고릴라가면'과 '가위 바위 봇'의 결투]
joke님의 [바다와 육지]
바다를 깊이에 따라 표현한게 특징.
곰팅이님의 [드워프 마인]
드워프 광산답게 작고 아기자기합니다.
손가영님의 [여정의 시작 - 빌보]
뜻밖의 만남을 예쁘게 잘 변경하고 내부를 꾸민것까진 완벽한데!!!!
드워프가 부족합니다.. 나머지 3명 어디 갔나요~ ㅜ_ㅜ
(딱보니 비싼 3명 빠진듯..;;)
곰팅이님의 [폭풍산의 공격]
무한소지님의 [오르상크와 반지의 제왕 디오라마]
봉봉님의 [서부 디오라마]
광산에서 드로리안이 나오는게 특징.
알고보니 백튜더퓨쳐?
덩치베라님의 [겨울마을]
윈터시리즈를 기본으로 하는 마을 구성 디오라마입니다.
나무에 눈 표현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b
진케이, 와니케이, 리오피사님의 [Shoal of Fish]
난 높게 만드는게 종특인가보오~ 를 외치던 진케이님.
실제 지지대를 제외한 물고기 전반은 아드님과 그의 친구가 만들었다고.
물고기에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표현이 많습니다.
아쉬운건 용신이나 이 작품같은 공중에 뜨는 것들은..
중앙보다는 벽면이 있는 곳에 배치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그냥 띄우면 집중이 안되거나 어지러울 수 있는데 배경을 단색으로 깔면 조금 정리가 되거든요.
9살짜리가 만들었다는 빌더베어님의 [9살이 만든 거대동물 디오라마]
실제로 아드님 손 잡고 부모님들이 와서 함께 설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junree0625님의 [창작 UCS AT-ST]
이렇게 큰 장닭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ㄷㄷㄷ
높이가 스탠의 위의 임셔틀과 비슷하니 실제로 어마어마한 크기!!!
쉐프님의 [블랙 임페리얼셔틀]
흑까마귀 포스 끝내주네요.
애매한 위치에 포진된 sarafiel님의 [추억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살짝 뜬 바닥까지 완벽재현!!!
규갱파님의 [원더보이]
화면 뿐 아니라 기계까지 그대로 재현!
뒤에는 기판까지 있어요.. ㄷㄷㄷ
파란상자님의 [32 오락실]
왜 32인지 궁금하네요. ^^
추억의 펌프!
죽일듯한 표정과 붉게 달궈진 손의 펀치!
부모에게 끌려나가는 아이까지..
표현 및 디테일이 끝내줘요.
여기까지가 모든 전시품입니다.
아.. 정리하다 지쳐 쓰러지겠네요. 털썩.
설치부터 관람까지 한 결과..
무서운 작품들이 많아졌습니다.
규모가 커지면서 어찌 다 채우나 했는게 기우였어요.
좋아진 점은..
- 다양해진 작품과 다양해진 작가들
- 작업 스킬이 올라가고 있는듯한 디오라마 구성작들
- 보다 튼튼해진 가이드 펜스
- 작년보다 안정된 시스템
- 어린 친구들의 참여
아쉬운 점은..
- 레고의 꽃 중 하나인 시티 디오라마의 부재
- 전시대와 펜스의 높낮이 (최소한 같게 맞추든가.. 펜스는 높고 전시대는 낮은 아이러니.)
- 높은 펜스와 엉뚱한 존 표시로 시야 방해
- 작은 제품들의 명찰 및 케이스도 시야 방해
- 전시대와 펜스의 거리 (안전 문제인건 알지만 5~10cm라도 줄였으면)
- 작품들간의 거리 문제 (너무 좁아서 복잡함)
- 전시 구역의 세분화 및 정확한 위치 지정 필요
- 중앙 구역은 ㄷ자가 아닌 11자가 낫지 않았을까?
- 관람자는 물론 참여 창작가들에게도 미비한 주차 대응
현장 SNS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사진 찍어서 올리면 선물 준대요!!
외부에 전시중인 제품은 작년에 비해 소소합니다.
작년에 비해 규모도 커지고, 볼 것도 많아졌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하니까 꼭 한번 들러보세요. ^^
- 제목 : 2014 BricKorea Convention
- 주최 : 레고당, 브릭나라, 브릭스월드, 브릭인사이드 (가나다 순)
- 주관 : 브릭코리아 운영 위원회
- 후원 : 레고코리아
- 기간 : 12월 6일 ~ 14일 (9일간)
- 시간 : 10:30 ~ 20:00 (단, 14일은 저녁 6시까지 : 추후 변동 가능)
- 장소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11층
- 입장료 : 무료
- 내용
- 커뮤니티 회원 창작품 전시 (10층 에메랄드홀)
- Brick Wall (11층)
- Brick 자유창작존 (11층)
- 샵앳홈 전시존 (11층 Gallery H)
- 판매존 (9층 아동매장 행사장)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빌더즈TV의 동영상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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