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던 로지텍 MX Master가 맛이 가더군요.
한 4년 썼나..
그러던 중에 이 녀석이 좋은 가격에 뜨길래.. 진짜 오랜만에 블랙 프라이데이에 뭔가를 사봤네요.
[▣ it, game../┗ 기기공작실] - 로지텍 최상위 마우스로 바꿨습니다. MX MASTER
박스는 레이저 레이저 합니다. ㅋ
포장. 레이저 패키지는 다 이런식인가봐요.
스티커도 들어있군요. 레이저..
특이하게 측면에 패들(?)을 달 수 있습니다.
게이밍용인데.. 제가 쓸 일은 딱히 없음. 근데 클릭감은 되게 좋긴 합니다.
사실 게이밍 마우스 쓸 일이 없는데..
그냥 로지텍 하는 짓들에 좀 질린터라, 뭐 큰 차이 있겠나.. 싶어 바꿔봤어요.
크로마 충전독.
구성은 심플합니다.
본체에 있는 동글을..
독에 꽂아주면 됩니다.
전체적인 만듬새가 상당히 좋네요.
케이블이 맞아들어가는 라인까지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레이저 감성? 이라는 LED가 들어와요.
충전독에도 들어와야 하는데 제가 연결을 헐겁게 했네요.
제대로 꽂으면 잘 들어옵니다.
요렇게요.
충전독에 올리면 자동으로 충전모드.
컬러는 레드-옐로-블루-그린으로 갈수록 만충입니다.
이거시 레이저 감성인가..!!!
배터리와 휠은 로지텍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무한휠 따라갈게 아직은 없네요.
배터리는 2~3일 정도 갑니다. 그냥 PC 끄면서 독에 올려놓는게 맘 편해요.
그 외에는 좋습니다.
클릭감,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레이저 감성.
그리고 무엇보다 크기에 비해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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