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들렀다가.. 라면 코너에 들어갔습니다.
네, 라면 보충을 위해서죠. =ㅂ=;
일반 라면은 현재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맛있는 라면'이 아직 남아있고..
떨어져가는 비빔면과 짜파게티 라인업을 받쳐줄 녀석을 집으러 갔습니다.
어라...랏..?
새로운게 보이네요?
비빔면으로 유명한 팔도에서 나온 냉라면입니다.
언제 나온 녀석인진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본건 처음입니다. +_+
간단히 보기론.. 모밀면 + 물탄 비빔면 소스.
근데.. 이거.. 맛나네요!!!! >_<
물 조절로 육수 맛도 조절할 수 있고.. 깨+김가루도 훌륭.
면 적당히 삶아주고.. 육수 부으면 끝!
시간 좀 있으면.. 육수 살짝 얼려서 먹으면 3배 맛남!
근래 먹어본 라면맛중에 강추! 할만하다능! __)b
올 여름은 이녀석으로 나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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