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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이게 무슨 맛이야? -0- 고로케 땅콩 오리온 오징어 땅콩의 신작? 아류작? 고로케 땅콩입니다. 보자마자.. 오~ 뭔가 바삭하고 맛있을 것 같아~.. 라는 느낌에 구입. 마트에서 파는건 주로 너무 커서, 근처 슈퍼에서 작은 봉지로 샀어요. 일단 까면 매우 독특한 향을 만나게 됩니다. 먹어보면 더 독특한 느낌을 접하게 되구요. 글쎄요.. 개인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것 같으나.. 저와 햄이는 심하게 비추. 오징어 땅콩의 겉면에서 느껴지는 그 맛은 전혀 없고, 고로케 맛이라고 하는 것으로 가득해 오히려 땅콩맛까지 잡아 먹습니다. 어지간하면 깐건 다 먹는데.. 이건 먹다 포기했어요. 역시 오리지널이 갑of갑. 2018. 8. 31.
편의점과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콜드브루라면 이걸 추천. 슬슬 더위가 지나가려 하는 요즘이지만... 뒤늦게 간단히 먹는 커피 하나 추천. 하나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사먹는 기성품 중에서는 가장 나은 맛을 보여줍니다. 편의점, 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편의점에서는 2+1도 가끔 하죠.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콜드브루 이름이 붙은 것들은.. 정말 밍밍하거나, 이맛도 저맛도 아닌 것들이 많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사먹어도 괜찮은 녀석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콜드브루 바빈스키 액상 스틱. 기존의 앰플 형태에서 변형되었고, 야쿠르트 아줌마 외에 마트,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바빈스키 자주 보니 친근하네요. -ㅂ-; 이 녀석은 물.. 2018. 8. 30.
쁘띠가이 건담베이스 한정판 쁘띠가이 건베 한정판입니다. 별의별 제품이 다 나오네요. 고만 좀 나왓!! 건베 스티커는 여전하네요. 런너샷. 매뉴얼따윈 필요 없습니다. 안본지 오래됐어요. 쁘띠가이만 17마리째인가.. 그런데 무슨 매뉴얼이 필요하겠어요. -ㅂ-;; 건베 마크가 있는 스티커. 눈만 칠해줍니다. 쁘띠가이에 이정도면 충분하잖아요? ㅎㅎ 뚝딱 만들고~ 스티커에 베이스까지 완성. 귀욤귀욤합니다. 마무리는 저희집 쁘띠가이 시그니쳐 포즈로. 2018. 8. 29.
장림 부산밀면 장림에 새로 생긴 부산밀면입니다. 일요일에는 장사를 하지 않으니 주의. 단촐하네요. 칼국수와 칼만두가 눈에 띄긴 합니다. 육수. 물밀면입니다. 맛은 아주 평범한 편. 비빔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있긴 했어요. 만두도 무난합니다. 올해 장림에 밀면집이 두개나 들어왔는데.. 둘 다 맛은 쏘쏘하네요. 생각보다 밀면 맛집이 잘 없긴 하죠. -ㅂ-; 2018. 8. 28.
스타벅스 서면로R 서면에 나갈 일이 있어서.. 리저브 매장에 들러 봤습니다. 스타벅스 서면로R 지점. 3층까지 있습니다. 그냥 콜드브루 마시려다가.. 리저브 전용 콜드브루가 있다길래 그걸로 주문했네요. 리저브 음료는 항상 디저트와 함께 나오죠. 말라위 원두로 내린 콜드브루였습니다. 콜드브루는 다른 리저브 메뉴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먹어볼 만 하네요. ^^ 2018. 8. 27.
GS25 독도사랑&제주해녀 라면! 어떤 게시판을 보다가.. 이 라면들이 맛있다고 해서 급히 가서 사왔습니다. GS25 전용 상품.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 제주 해녀 해물맛 라면 입니다. 둘 다 일부 수익이 기부된다고 하네요. 얼마나 하려는지.. -_-;; 구성은 일반 사발면들과 비슷합니다.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 먼저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 새우가 보이시나요? 제법 눈에 띄는 사이즈의 새우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 해녀 해물맛 라면. 건더기가 딱 봐도 풍성~ 하네요. 게살과 다시마(?)가 눈에 띄네요. 오~ 둘 다 맛이 제법 좋습니다. 사발면 중에서는 강추할 정도. 아마 전반적으로 얼큰하고 칼칼한 제주해녀 라면 쪽을 더 좋아하실 듯 싶구요. 매운거 조금 기피하는 저는 독도사랑 라면이 맛있네요. ^^ 201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