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가보는 낙산공원.
오늘의 목적은 날개 그림 찾기. -ㅂ-;
지도를 한번 봐두긴 했지만..
역시 감으로 찾습니다. -ㅅ-;
이쪽길은 영 꼬여 있어서뤼.. @_@
드디어 발견한 새 계단.
근데 아직 보수가 안되었군요. 다시 그린다던데.. ㅡ_ㅜ
날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좁은 골목에 있더군요.
그래도 절묘하게 바로 앞에 골목이라.. 표준화각 50mm면 정면에서 전체 담기 가능.
꽃계단.
이 근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
근데 낙서가 너무 많아졌더군요. -ㅅ-;
길들이 참 요래저래 이어져 있는데..
한번에 완전히 파악하긴 좀 어렵더군요.
슬슬 해 떨어지기 시작.
이쪽길 못 찾나 싶었는데 의외로 바로 옆이라 당황. -ㅂ-;
난 뭘 한걸까.. 털썩.
참 여러 생각 들게 하는 조형물.
대강 돌고 내려왔는데..
사진으로 자주 보던 장소들은 의외로 한쪽 루트에 거의 있더군요.
실제 낙산 공원은 들어갈 필요도 거의 없는 코스. -ㅂ-;;
처음 갔을때 낙산공원 돌고..
두번째에 주변 돌고 온 셈이 되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