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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2

새로운 기록의 시작. NEX-6 2002년도에 F7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만진게 벌써 10년이 넘어갔습니다. 그간 고생해온 A300도 벌써 5년이 넘어가네요. 하지만 이제 DSLR은 무거워요. 크고.. 이래저래 사진 잘 안찍게 된게 2년은 족히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녀석이 들어왔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중에 가장 적당하다고 느끼는.. NEX-6입니다. 16-50렌즈가 아주 아담하니 좋네요. 렌즈 포함 무게가 539g. 아.. 좋네요. 좋아~ ^^ 5년을 수고해준.. A300. 이제는 소니에서 사라진 CCD 사용 기종이죠. 그래서.. 요즘 센서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내어 줍니다. 중고가가 똥값 되기도 했지만.. 이젠 정도 들어서 못 버리겠네요. ^^; 아래는.. NEX-6 테스트샷. 이건 내장 스트로보 사용.. 2013. 7. 1.
감동의 묻지마 A/S. 로지텍 무선 솔라 키보드 K750 아는 횽님이 키보드 하나 던져 주시더군요. 콜라를 쏟았답니다. 상태를 보니 키는 안먹고 전원도 안들어오는 상태. A/S 받아서 쓰라고 하시더군요. 네.. 그 유명한 로지텍 A/S를 경험해 봤습니다. 로지텍 A/S는 택배로만 받습니다. 원래 방문센터가 있었는데 이래저래 문제가 생겨서 닫았다는군요. 로지텍 홈페이지에 나온 연락처로 연락을 해서 A/S 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접수를 해 줍니다. 전산화 되어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시리얼을 비롯해 일일히 다 불러줘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매우 친절한 편입니다. 그렇게 전화로 접수를 끝내면 그 접수번호를 적어서 물품과 함께 택배로 보내면 끝~ 택배 접수지는 김포더군요. 화요일에 택배 입고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수요일에 집에 와보니 떡하니 택배가~.. 201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