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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2

마늘빵에 도전! 집에 마늘이 많다는 이유로 시작된.. (응?) 마늘빵 도전기. 두둥~ 간 마늘을 주로 이용하지만, 전 그냥 마늘을 다져서 사용했습니다. 마늘마늘~ 하게요. 버터를 녹인 것, 마요네즈, 올리고당을 준비해줍니다. 적당한 비율로 쉐키쉐키~ 마구 자른 식빵에 처발처발~ 해줍니다. 그냥 적당히 발랐어요. ㅋ 그리고 오븐에 구워내면 끝. 네. 실패했습니다. OTL. 먹을만은 한데.. 마늘빵 특유의 식감도 맛도 잘 못살렸네요. 다음에 재도전 하는걸로.. ㅜ_ㅜ 2017. 7. 28.
부드러운 패스츄리 마늘빵 - 키스링 (Kiss Ring) 오랜만에 롯데(노원)에 들렀더니 이런걸 팔더군요. 시식 후 마음에 들어 하나 사왔습니다. ^^ 원래 파주 프로방스 베이커리에서 유명한 인기제품이라고 하네요. ^^ 일반적인 마늘빵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죠? ㅎㅎ 속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패스츄리 형태구요. 겉이 얇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맛은 진하지 않으면서도 마늘빵의 기본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빵이네요. ^^)b 참고로 기본 마늘빵 외에도 블루베리빵이 있는데.. 그건 비추입니다. 마늘빵의 맛도 거의 없고, 블루베리의 맛이 진하지도 않은 애매함.. 더불어 겉에 바른 시럽 때문에 손에도 잘 묻어요. -ㅂ-;; 그냥 기본 키스링으로 드시는게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고, 식은 후에 먹어도 맛있더군.. 201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