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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6

COLOR. 길을 나서 봅니다. 흔한 유니클로 매장이 시작이었죠. 다양한 컬러. 거기에 집중하게 된 날. 다양한 시계. 다양한 모자. 이건 중간에 심심해서 찍어봤구요. 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색상. 우리 순규도 만나주규요~ +_+ 꽃보다 할배 나온담서? 어서와~아~~~~ 입구 혹은 출구. 현실 속 피서. 2013. 7. 27.
극동음향에서 세기AT로 변경된 오디오테크니카 A/S 후기. 새생명을 얻은 이어폰. 2011년에 진동판 교체를 받았던.. EC7 이어폰이 2년여만에 또 다시 말썽을 부리더군요. 한동안 비때문에 못 가다가.. 조금 잠잠해진 틈을 타서 길을 나섰습니다. 날이 구리구리해서 대부분 흑백으로 찍었네요. 이해를.. ^^; 극동음향 건물. 언제봐도 참 독특하죠.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부근에 있습니다.) 다른 업무 진행중이시라.. 잠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 녀석 처음 보네요. 극동에서 유통하나요? 한때 잠시 관심있게 보던 라인인데.. 이 녀석들도 유통하나보네요. 짧은 기다림이 끝나고.. 드디어 A/S 접수를 하려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오디오테크니카 A/S는 극동에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시더군요.. 4월 1일부로 세기AT로 넘어.. 2013. 7. 11.
13년만의 하늘이라던 그날. 남산골 한옥마을을 가다. 비도 오고.. 하늘은 꾸리꾸리하고.. 흐리멍텅한 나날이 이어지고 난 어느 날. 오랜만에 하늘이 맑았고, 그 반가움에 길을 나섭니다. 무작정 나갔던 명동에서 바라본 남산. 그걸 계기로 남산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과일주스 하나 들고.. 남산쪽으로 터벅터벅 걷던 버섯. '올라가긴 좀 귀찮은데?' 라는 생각과 함께 '남산 한옥마을'의 이정표를 발견! 그래! 저거야! .. 하며 발걸음을 돌립니다. 그렇게 버섯은 남산 한옥마을을 처음 가보게 되죠. =ㅂ=)r 중간에 길을 조금 헤맬뻔 했으나! 오팔이 구글맵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착! 아.. 스마트폰은 위대해요. ㅠ_ㅠ)b * 서울에 대표적인 한옥마을은 남산골한옥마을과 북촌한옥마을 두곳이 있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 역 바로 앞이라 찾기 쉽고, 북촌한옥마을은 삼.. 2010. 6. 5.
거리의 유혹들. 명동-종로-인사동 등지를 돌다 보면.. 수많은 유혹들을 받게 되죠. 매콤한 떡볶이에, 감칠맛 나는 핫바~ 막 구워내서 따끈따끈 맛나는 호떡!!! 겨울철엔 군밤도 빠질 수 없죠! 맛있는 유혹이 가득한 거리. 그냥 지나쳐 가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용자!!! * 배곱하효.. ㅠㅁㅠ 2010. 2. 21.
20100219 - 명동에서 인사동을 걷다. 명동에 나갔다가.. 인사동을 거쳐 정독까지 걷다 왔습니다. 뭐.. 자주 걷는 길이니 별 감흥은 없지만서도.. 특이한건.. 유이를 봤다는 거 정도? 예쁘더군요. ^^ (사진은 없..;;) [ 꿈과 희망은 하늘과 맞닿아 있다 ] [ 동행 ] [ 오늘도 걷는다 ] [ 그랬으면 좋겠어 ] [ 세친구 ] [ 블라인드 ] [ 시선을 잡는 것이 있다 ] [ 아직 빛은 내리지 않아 ] [ 흔적 ] [ 비밀스러운 공간 ] [ 정신적 공황상태 ] 2010. 2. 20.
동네 음악사.. 이제는 동네에서 찾아보기조차 힘든... 동네 음반 가게들. 아직 남아있는 몇곳의 음반 가게들을 볼때면.. 무언가 가슴 한쪽이 먹먹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200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