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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13

삼립 허니브레드, 너무 쉬워요! 예전에 사 둔 삼립 허니브레드입니다. 이렇게 다 팔더라구요. ㄷㄷㄷ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버터와 꿀로 보이는 것들이 발라져 있습니다. 집에서 냉동보관하다가 먹고 싶을때 오븐에 돌리면 끝.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돌리거나 생크림을 올려도 되지만, 갈릭소스를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갈릭소스는 다진마늘+버터+꿀 조합. 빵은 카페에서 보듯 9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주구요. 이날 식사는 허니브레드, 커피, 스프 조합. 아~ 이 조합 참 사랑스럽네요. ♡ 오븐은 180~200도 정도. 예열 후 넣어주구요. 15분쯤 돌린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평범한 카페의 허니브레드 맛은 충분히 내주네요. ㅎㅎ 다음에 또 사야지!!! 2018. 12. 14.
정재형의 스크램블 에그 라면, 버터향이 진짜! 정재형이 미우새에 나와서 끓여먹는걸 보고 해봤어요. 스크램블 에그만 해서 라면에 올리면 끝. 정말 쉬운 레시피. 포인트라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때 버터 한조각을 넣는 겁니다. 이게 과연 무슨 맛일까.. 싶었는데.. 계란에 스며든 버터가 라면 국물을 만나면서.. 굉장히 부드러운 맛을 내어 줍니다. 라면에 우유 넣어 끓이시는 분은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보면 될 거 같아요. 고소하고 부드럽게, 든든한 라면을 먹고 싶다면 좋을만한 레시피네요. 2018. 10. 6.
마늘빵에 도전! 집에 마늘이 많다는 이유로 시작된.. (응?) 마늘빵 도전기. 두둥~ 간 마늘을 주로 이용하지만, 전 그냥 마늘을 다져서 사용했습니다. 마늘마늘~ 하게요. 버터를 녹인 것, 마요네즈, 올리고당을 준비해줍니다. 적당한 비율로 쉐키쉐키~ 마구 자른 식빵에 처발처발~ 해줍니다. 그냥 적당히 발랐어요. ㅋ 그리고 오븐에 구워내면 끝. 네. 실패했습니다. OTL. 먹을만은 한데.. 마늘빵 특유의 식감도 맛도 잘 못살렸네요. 다음에 재도전 하는걸로.. ㅜ_ㅜ 2017. 7. 28.
일반감자로 알감자처럼~ 감자구이 집에 감자가 남길래.. 처리 겸 오랜만에 휴게소 감자구이처럼 만들어 봤습니다. 알감자는 아니지만 적당히 썰어주고,살짝 익힌 후에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끝. 중간에 소금이랑 버터도 살짝 넣어주구요.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역시 맛있어요. ^^ 2017. 1. 19.
이번엔 치킨 카레! 항상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카레를 만들곤 했는데.. 백선생에서 나온걸 응용해서 치킨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치킨을 굽다가 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서.. 이우 물과 감자, 당근 등을 넣어줍니다. 저게 카레 하나도 않 넣은 상태. ^^ 그리고 감자가 익으면.. 카레와 버섯을 추가. 마지막에 버터를 한덩이 넣어주면 풍미가 살아나죠. ^^ 치킨카레 완성입니다. ^^ 아.. 역시나 배터지게 먹었네요. 카레는 언제나 양조절이 안됨.. -ㅂ-;; 2016. 5. 30.
간단한 야식! 꿀호떡 가끔씩 먹곤 하는.. 간단한 야식! 꿀호떡입니다. ^^ 아우~ 먹음직스럽네요. 살살 버터 발라 데워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꿀맛!! 201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