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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13

더운 날, 시원하게 초계 냉면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한옥집 초계냉면, 갈비만두 더울때면 한번씩 찾곤 하는 한옥집입니다. 물론 추울때 먹는 김치찜이 최고지만.. 더울때 먹는 냉면도 역시 별미 아니겠어요? 오랜만에 초계냉면을 먹고 왔습니다. 최고의 맛은 아니더라도, 동네에서 만나는 냉면치곤 상당히 좋아요. 냉면은 언제나 옳습니다. 2018. 6. 25.
언제나 돌아오는 여름, 그리고 쫄면 더운 여름이 오면 꼭 해먹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쫄면입니다. 새콤달콤~ 너무 맛있잖아요. 집에서 만들면 언제나 면보다 야채가 많아 배가 터진다는 음식이지만.. 맛있어요! ^^ 2018. 6. 10.
명란 계란말이에 도전! 어디선가.. 정말 맛있다고 하길래 도전해 본 명란 계란말이! 명란을 덩어리로 넣기도 하고 전체를 모양 잡아 넣기도 하는데.. 전 후자를 선택. 맛있습니다. 명란을 좋아하시면 정말 별미일 것 같기도 하구요. 단점은.. 좀 짜요. ㅋ 사실 명란을 좀 많이 넣었더라구요. (한번에 다 쓰려니...;;) 명란 양을 줄이고, 달걀에는 간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계란말이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음식이 될 거에요. ^^ 2018. 2. 9.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응?) 고기 튀김을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 그냥 탕수육 먹고 남는거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하지만 돼지라면이 먹고 싶었기에 일단 선탕슉. 탕수육을 적당량 남겨두었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는 다진양파 1, 파 1, 기름 1/3 정도, 고추가루 2, 후추 살짝. 전 매운맛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양파, 파, 기름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가루 넣고 좀 더 졸이면 완성. 기름기가 많이 남지 않는게 포인트. 남은 탕수육은 먹기.. 2018. 2. 1.
여름의 끝, 골빔면 여름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골뱅이 비빔면을 해봤습니다. 비빔면에 천도복숭아 잘 어울려요. ^^ 야채랑 때려넣고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오케이! 근데 왜 여름이 안 끝나는 것 같지? -_-;; 2017. 9. 24.
입맛 없을때 별미인 매콤새콤 쫄면! 햄이가 해 준 쫄면이에요~ 제가 냉면 쫄면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ㅎㅎ 오늘은 콩나물도 넣고~ 양배추도 넣고~ 본격적으로!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새콤하고 매콤한 별미죠. 특히 여름이나 환절기엔 아주 좋은 맛!!! 201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