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살2 주말이니까! 부채살 스테이크 정말 오랜만에 햄이랑 같이 고기를 구워 먹어봤어요. 저 혼자 먹은 적은 많은데.. 햄이랑 같이 먹는건 오랜만. 마트에서 장보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한거라.. 그냥 싼 소고기. 부채살입니다. 안심만큼은 아니지만 맛있어요. ^^ 어우~ 거의 레어급이네요. ㅋ 부채살 가운데 하얀 힘줄 같은게 있는데.. 그 부분만 조심하면 식감 좋고 맛있습니다. 저렴하게 한덩이 먹기엔 아주 좋네요. 안심은 비싸니까요. ㅡ_ㅜ 2018. 4. 7. 먹부림 셋째날 - 까치화로구이 셋째날 저녁입니다. 딱 전야제죠. ^^; 고기고기~ 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던 고기집들이 없어져서.. 한동안 갈 곳 없다가.. 이 집은 항상 사람이 많길래 들러본 까치화로구이입니다. 소스 많네요. 김치와 콩나물이 전용 용기에 세팅되는게 좋았습니다. 이날은 칭따오. 햄이가 좋아해요. 먼저 한우로 시작합니다. 제비츄리+채끝살+부채살로 구성된 모듬입니다. 아우~ 고기 녹네요. 녹아. 다음은 목살. 100g 단위로 팔아서 덩어리가 작은건 참으로 아쉽네요. 맛은 있습니다! 아우~ 또 먹고 싶다. 오겹살로 기름칠도 좀 해줘야죠. 오랜만에 고기 좀 먹어줬네요. 아잉 좋아~ 2017.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