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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16

다대포 E.G.YO 661 카페 다대포에 새롭게 들어선 카페. 최신 유행을 따라 베이커리와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E.G.YO 661(이지요 661이라고 읽는다네요.) 카페입니다. 생기고 초창기에는 사람 많고 빵 재고도 금새 떨어져서 못 갔는데, 좀 지나고 이른 시간에 가니 한산하네요. ^^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하고 빵들이 늘어서서 고객들을 유혹합니다. 1층부터 넓직넓직합니다. 중앙에 카운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케익이나 다른 빵들도 나온다고 하네요.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봤습니다. 나름 바다가 보인다는 창가 근방에 자리 잡았어요. 여름엔 무지하게 덥겠네요. 가격들은 쏘쏘합니다. 요새 빵이나 커피 가격이 좀 비싸졌어야..;;; 아메리카노는 A/B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맛과 신맛이 좀 더 강조된 맛으로 나뉘어집니다.. 2019. 3. 16.
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 오호라~ 제법?! 주말에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일이 있어서, 스벅에 들러 가볍게 먹을만한 걸로 골라봤습니다. 에그에그 샌드위치라는게 새로 나왔더라구요? 오, 일본 편의점 명물인 에그 샌드위치가 생각나는 비쥬얼입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일본 편의점 명물이라는 세븐일레븐 에그 샌드위치 사실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저거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제법 맛을 잘 살려서, 일본 세븐일레븐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아요. 에그 샌드위치가 유통기간이 짧아 일본께 들어오기 어려울텐데, 스벅 에그에게 샌드위치면 대용이 될만합니다. ^^ 2019. 2. 28.
스벅에서 간단 브런치, 비프 브리스켓 샌드위치. 음료가 아이스인걸 보니 꽤나 지났나 봅니다. 스벅에서 먹었던 자바칩 프라프치노와 비프 브리스켓 샌드위치 입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당이 땡길땐 역시!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 샌드위치 맛은 쏘쏘~ 뭐 스벅이 항상 그렇죠. ㅋ 그나저나 빵은 잘 안썰리네요. -ㅂ-; 자바칩은 항상 옳습니다. 당이 땡길땐 최고에요. 2018. 10. 22.
브런치로 베이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장보러 갔던 날이었어요. 배고파서 스벅을 갔는데.. 샌드위치류가 없는 매장!!! OTL.. 그래서 먹은 베이글입니다. 블루베리 베이글과 어니언 베이글. 베이글은 먹으면 먹게 되지만.. 찾아먹진 않게 되는 묘한 맛이랄까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ㅎㅎ ※ PC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물론 데이터는 모두 날렸고, 복구 불가로 보입니다. 얼마나 날아간건지 체크하는 것도 일이네요. 다음주부터는 포스팅 정상화가 되리라.. 믿어봅니.. (응?) 2018. 10. 12.
투썸플레이스에서 간단 브런치 어느 주말 점심. 간단하게 투썸에서 브런치로 해결했습니다. 햄이는 항상 먹던것만 먹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BELT 샌드위치. 저는 불고기 베이크입니다. 딱 불고기 맛이네요 ㅋ 요새 투썸 더블브루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진한 맛과 콜드브루의 느낌이 묘하게 섞여 있어요. ㅎㅎ 2018. 7. 7.
브리오슈도레 김포 롯데몰에서 들렀던 브리오슈도레. 이번에 간건 아니고, 이전에 들렀었죠. 그냥 지나가다가 빵들이 맛있어 보여서.. 브런치를 해결하기로 합니다. 기본적으로 페스츄리가 맛있는 가게 같더군요. 맛있습니다. 건강한 맛이기도 하구요. 요새 백화점을 중심으로 점포를 늘리는지 하나씩 눈에 보이더군요. 다른 빵들도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201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