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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1. 료칸의 아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2. 태풍 속 료칸 밤새 미친듯 오던 비는 겨우 그쳐주었습니다. 다행이에요.. 정말정말.. ㅜ_ㅜ 빗방울이 가득한 창문.. 좋은 날 가면 발코니에 앉아 차 한잔 마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누르면 커져요. 료칸의 뷰는 이런 모습입니다.구름이 아쉽긴 하지만.. 전날을 기억한다면 그냥 감사하기만 한 하늘.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전날 신청해 놓은데로 조식이 준비됩니다. 일식과 양식 중 선택 가능해요. 전 양식을 선택했어요. 햄이는 당연히 일식. 저는 빵을 좋아하니까요. 계란후라이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서니사이드업, 오버이지 등.. 일본식 계란말이는 조금 달아요. 원래는 아침을 안먹지만.. 료칸이 얼만데.. 챙겨먹.. 2017. 12. 9.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년초에 예식장과 날짜를 잡은 후로.. 가장 오래 걸린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 원래는 스위스, 스페인을 가보고 싶었던 저는 예산상의 문제로 빨리 희망을 접었고, 휴향지는 그닥 가고 싶지 않다는 햄이의 의견을 합치니.. 생각보다 남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깝고, 둘 다 좋아하는 일본으로 결정. 그 중에서도 오사카를 가기로 했습니다. 다들 신혼여행으로 오사카를 왜 가냐고 했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 하지만 신혼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는 휴향지를 권하기로 했어요. 여러모로 정말 피곤하거든요. ㅋ 10년만에 다시 가는 오사카. 그새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지도와 방위로 길 찾던 때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으로 좋아졌죠. 김포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요새 오사카는 거의 김포에서 가는 것 같더라구.. 2017. 12. 7.
장마 끝이라더니.. 또 비오네요.. 오늘 하늘 아주 가관입니다. 껌껌한 하늘에 천둥번개 치고 장난 아니네요. 장마 끝났담서? 이건 깜짝비 오는거뉘? -_-; 사진은 어제.. 추가.. 위성사진.. 한곳만 너무 패는거 아닙니까? ㅠ_ㅠ 2013. 8. 6.
2008 Japan Osaka 여행기 - #03. 2008 Japan Osaka 여행기 - #01. 2008 Japan Osaka 여행기 - #02. 오사카 둘째날입니다. 종일 비가 내렸죠.. ㅠ_ㅠ 2010. 7. 15.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비온다는 구라청의 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말의 하늘은 맑기만 하더군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