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색감2

[PS4] 인퍼머스 세컨드선 아주 오래전 중고로 구매해 두었다가.. PS+용 DL로 엔딩을 본 인퍼머스 세컨드선입니다. 그러고보니 퍼스트 라이트도 해야 하네요.. PS4 초기 타이틀이었던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인물 표현만 현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 특히 화려한 색감과 이팩트가 주를 이루다보니 더 그래픽을 좋게 보이는 효과도 있지요. 둘의 만남. 저 이야기를 좀 더 알아보려면 퍼스트 라이트를 하면 되겠지요. 한글 간판도 몇몇 보입니다. 우리 언어라는건 참 반가워요. 간결한 플레이로 화려한 액션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끝이 납니다. 인퍼머스 시리즈 특성상 두가지 성향을 다 플레이해보는 것이 진정한 끝이겠지만..한쪽 플레이만으로도 꽤나 즐겨서 더 할 것 같진 않아요. ^^; 재미있는 액션 게임이었습니.. 2017. 11. 6.
Sony의 핫이슈, NEX-5를 만져봤습니다. 많은 화제가 되었던 카메라. 현재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5를 만져봤습니다. ^^ 아는 분께서 구입을 하셔서 제 메모리 꽂아서 잠시 사용을 해 봤습니다. 해가 진 이후였고, 돌아다닐 여유는 없다보니 뻔한 사진밖에 없습니다. ㅡ_ㅜ 그래도 NEX의 위력을 알아보기엔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 실내에서 찍은 첫샷. ISO AUTO로 놓고 찍었는데.. 자동으로 200~1600 사이를 잡아주더군요. 꽤 밝은 실내였음에도 ISO가 1600까지 올라가는건 좀 의외였습니다. 광량 확보에서는 좀 아쉬운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피사체가 어두웠긴 때문이긴 하겠지만..;) 반면 ISO 1600에서도 뽑아주는 퀄리티는 놀라웠습니다. 무보정으로 저 정도 노이즈라니... 201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