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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4

집에서 구워먹는 등심스테이크 일전에 구워먹은 등심스테이크입니다. 항상 사는 고기집에서.. 안심, 채끝이 모두 떨어져서 대신 구매한건데.. 역시 조금 아쉬워요. 크고 두툼~ 합니다. 역시 가격대비는 등심이 좋죠. 아웃백 스테이크 라인업 대부분이 등심. 고기도 맛있습니다. 단, 그 전에 손질이 좀 귀찮은 편.비계가 적은 부위로 사도 좀 있는 편이라.. 잘 다듬거나 잘라내고 구워야 좋습니다. 아니면 질긴 부분이 하나씩 나오거든요.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이 가장 부드럽고.. 등심은 질감은 확실하지만 역시나 손질이 아쉽네요. 채끝은 딱 중간입니다. 등심에 가깝지만 그냥 등심보다는 훨씬 나아요. 가격대비는 등심이지만.. 집에서 먹는다면 안심이나 채끝 추천. 그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싸고 질이 좋습니다. ^^ 2016. 7. 22.
아웃백의 양고기 스테이크를 찾아서. 지난주에 아웃백을 다녀왔습니다. 기한이 얼마 안남은 쿠폰이 있었거든요. 다들 같은 생각인지.. 그날따라 버글버글..;; 집에서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한 이례.. 아웃백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졌기에..뭘 먹을까 고민하며 홈페이지를 들어가니신메뉴가 보이더라구요! 바로 양고기 스테이크! 랙 오브 랙 스테이크라 부르는 이 녀석은... 단 40개 매장에서만 취급하는지라.. 찾아서 멀리멀리 동래까지 갔습니다. 점심 시간에 갔더니 해당 메뉴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더군요. 그래서 서버에게 요청하니 그제서야 이 안내지를 가져다 주던... 비싸게 세트 먹을 생각은 전혀 없으니 단품으로 주문. 스테이크 하나론 작으니까.. 따로 시킨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보통은 파스타를 많이 시킬텐데.. 아웃백 파스타에 실망을 .. 2016. 7. 2.
집에서 또 스테이크!! 얼마전에 아웃백도 다녀왔지만.. 이젠 어지간한 패밀리 페스토랑보단 집에서 구워먹는 스테이크가 좋더라구요. 핑크솔트/레몬소금 두종류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저 핑크솔트 반값 할인해서 산건데 정말 잘 쓰고 있어요. ㅎㅎ 스테이크 굽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팬 가장 쎈불로 달구시구요. 거기에 한쪽면 1~2분씩 구워주시면 끝. 전 보통 미디엄레어 정도를 좋아해서 이정도면 딱 좋네요. 좀 더 익힌걸 좋아하신다면.. 괜히 오래 구우려고 고생하지 마시고,고기를 좀 더 얇게 썰어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게 훨씬 편해요. 구운 다음에 바로 먹지 마시고,살짝 두면 내열로 적절하게 익습니다. 스테이크~ 어렵지 않아요~ ^^ 2015. 12. 6.
아웃백. 얼마전에 다녀온 아웃백. 쿠폰이 있었거든요. ^^ 쏘쏘한 양송이 스프. 저 감자의 몰골은 뭐지..? -_-;이날 고기가 괜찮아서 참았습니다. 파스타도 그냥그냥~ 전 저 넓적~한 면 싫어하는데 자꾸 저 면을 사용하네요. -_-; 메인 메뉴였던 스테이크가 괜찮게 구워져 나왔고.. 빵을 많이 포장해줘서 넘어갔음. ㅋ 2015.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