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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5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올해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고 있는데 어째 1달씩 빨라지네요. ㅋ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가자 가자~ 캠핑 가자! 역시 캠핑엔 송어회죠. 배가 고파서 많이 샀음에도 다 먹었습니다. ㅎㅎ 생소한 술을 하나 들고 왔더라구요. 탁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맑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낮술 하시고 돌군 아저씨가 뻗어버리는 바람에.. 겸사겸사 우리도 계속 앉아서 놀았네요. 이렇게 아무것도 않하는 것도 오랜만. 해가 떨어지기 전에 저녁을 시작해야 합니다. 고기고기!!!! 고기를 항상 너무 많이 사와서 문제인 데빈아즈씨. 그래놓고 점심이 많아서 문제라 우기는.. -_-인당 500g이면 어마어마한 양이라구요!!!! 그래도 잘 먹고 다들 뻗어서 잤네요. ㅎㅎ 다음날 아침. 짐 정리하기 전.. 2019. 5. 4.
삼시세끼를 보고 만들어 본 웨지감자. 삼시세끼 정선편은... 어촌편과 다르게 그렇게 따라해볼만한 음식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홍석천이 와서 이 웨지감자를 만들더라구요. 간단하기도 하고,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한번 해봤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감자를 껍질채 살짝 삶은 후(완전히 익히면 안되요.),기름에 버터를 넣고 살짝 익혀둔 감자를 넣어 튀기는거죠. 소금은 미리 간을 해두시던가, 나중에 하시던가 하시구요. 튀기기 전에 소금 뿌리면 기름에서 튑니다. 조심. ^^ 역시 맥주 안주로 딱. __)b 2015. 8. 21.
2010년 08월. 정선 어디즈음.. (2) 역시 퀘퀘묵은 사진들이네요. 이번엔 빌려갔던 D90으로 찍은 사진. 카메라는 역시 익숙한게 좋아요. ^^ 초반엔 흐렸습니다. D90으로 찍으면서 느낀건.. 암부 관영도가 꽤나 높구나... 하지만 명부도 같이 움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명암 대비에 있어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좋은 바디인건 맞아요. 조작감이나 성능 뭐 하나 떨어지지 않고.. 후보정에도 상당한 관용도를 보여줍니다. 비도 좀 왔었어요. 소나기.. 날이 조금씩 개이더군요. 백석폭포에 갔었습니다. 물 참 맑아서 좋네요. ^^ 지금에서야 보니 뭔가 참 쓰잘데기 없이 많이 찍었네요. ^^; 참 좋아하는 뷰인데.. 복장이 좀 별로네요. -ㅂ-; 촬영은 역시 오두막. 이끼계곡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이때만 .. 2013. 9. 3.
2010년 08월. 정선 어디즈음.. 너무 오래된 사진인지라.. 초상권 문제가 있어서 묵혀두었던.. 주요 사진들 빼고 올려봅니다. 어차피 인물 잘 찍지도 못하는지라. ㅋ 정선 일대를 돌았는데.. 솔직히 어디어디 갔는지 이젠 잘 기억나지도 않아요.. 그리고 한달새에 세번인가를 갔던 곳이라.. 지겨운..;; 촬영일로 갔었는데.. (제가 찍는건 아니구요) 이때만 해도 주 장비는 오두막이었죠. 지금은 아마 바뀌었겠죠? 지미짚도 처음 보고.. 촬영하는 모습들이 재미있었습니다. 단 그 장비 무게들은.. ㅎㄷㄷ.. 렌즈는 거의 두개만 쓰시더군요. 24-70, 70-200. 물론 비싼 녀석들. 손각대로 찍다보니.. -ㅂ-; 이제는 많이 회손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이끼계곡.. 물 없을때와 물 많을때의 느낌이 너무 달라요. 물 없을때의 조용한 느낌도 꽤 .. 2013. 8. 26.
나비의 날개짓. 언제 찍었는지 솔직히 기억도 가물가물한 사진이네요. 사진 정리 좀 한다고 뒤적이다 나온.. 정선 부근 돌아다니며 촬영할때 찍은걸로 기억합니다. 뭐 한장 제대로 찍힌게 없는.. ㅠ_ㅠ 뭐 헝그리 진사의 한계죠. ㅠ_ㅠ 201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