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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33

백선생 매운 어묵김밥 집에서 뚝딱 말아본 백선생 어묵김밥입니다. 재료준비가 다인 김밥은 은근 까다로운 음식인데.. 어묵만 볶아주면 되서 간단하긴 합니다. ^^ 간장 어묵 김밥과 매운 어묵 김밥을 둘 다 해봤어요. 매운건 제가 잘 못먹는지라.. ^^; 밥이 질게 되어 좀 아쉬웠지만, 기본적으로 간단히 말아먹는 김밥으로는 아주 괜찮습니다. 아.. 김밥 또 먹고 싶네요. 2018. 2. 6.
게맛살 멜트토스트로 한끼 뚝딱. 지난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식빵 활용 요리중, 멜트토스트에 도전해 봤습니다. 빵도 좋아하고, 간단한게 딱 취향인지라.. 간편한 몬테크리스토 하위버전 정도..? 될 거 같아요. 토스트엔 커피가 잘 어울리죠. 새로산 커피잔을 반년만에 개시합니다. -ㅂ-; 그냥 지멋대로 잘라봤어요. ㅋ 다른건 그냥 슬라이스 햄 들어간 치즈멜트토스트, 삼각형으로 썰린 녀석은 게맛살을 이용한 멜트 토스트입니다. 그냥 햄과 치즈가 들어간 버전은 좀 느끼할 수 있구요. 맛살 들어간 버전이 훨씬 좋네요. 백선생에 나온대로 참치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 없이 후라이팬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토스트 요리에, 재료도 단순해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2017. 10. 18.
집에서도 간단히!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얼마전 네이버 음식채널 쪽을 보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전 레스토랑에서 많이 먹던 몬테크리스토. 레시피를 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예전에 햄이가 한번 이야기 한 적도 있고 해서 도전~! 식빵 테두리를 잘라내고, 식빵위에 머스터드-치즈-샌드위치햄-치즈-딸기쨈-식빵 순으로 반복해 줍니다. 머스터드 대신 딸기쨈을 양쪽으로 바르기도 하는데.. 그러면 너무 달거 같아서 머스터드로 대신했어요. 취향에 맞게 다른걸 곁들여줘도 무방. 그리고 계란물과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쌓아둔 빵을 조심스럽게 계란물에 풍덩~ 빵가루 듬뿍~ 해서 구우면 끝입니다.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른 팬에 살짝 튀겨주면 됩니다. 양면과 사이드 네면까지 돌려가면 튀겨주면 완성. 색이 먹음직스럽다 싶으면 그만하면 됩니다. 어차피 .. 2017. 7. 21.
바삭바삭 새우부추전. 장마 아닌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날이 갈수록 끕끕한 기분만 업그레이드.. 뭐 이런 날씨엔 역시 전 아니겠습니까? 백종원 새우부추전에 도전해 봤습니다. 마른 새우를 듬뿍~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간은 멸치액젓 아주 조금, 그 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간 잘 맞더라구요. ^^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굽기 좋고 먹기 좋게 작게 했구요. 햄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하트를 만들어 봤는데 영 모양이 안사네요. ㅡ_ㅜ 맛은 아주 좋습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새로운 식감을 주고, 간도 딱 잡아주네요. 다음에는 막걸리랑 같이 먹어야겠어요. ^^ 2017. 7. 10.
갈릭쉬림프 뚝딱! 집에서 해 본 갈릭쉬림프입니다. 백선생 레시피 따라했구요. 만들기 쉽네요. ^^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다음엔 칠리새우도 해봐야 하나 싶네요. ㅎㅎ 2017. 6. 29.
백선생 오이소박이 초강추!! 집밥 백선생이 시즌 3에 접어들고는 거의 안보게 되는데.. 오이편이 나오길래 한번 봤더니 오이소박이가 똬악!!! 그래서 따라해 봤습니다. ^^ 저희는 양이 작은 편이라 3개만 해 봤는데도 양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다음에는 부추랑 양념 잔뜩 넣고 해야겠습니다. 맛은 훌륭합니다. 오이소박이를 이렇게 편하게 담궈 먹다니 정말 좋네요. 제 입맛에는 바로 먹어도 맛있구요. 하루 정도 지나고 먹으면 금상첨화~ ^^)b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 나왔네요. 예전보다는 파급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백선생 레시피는 도움이 많이 되네요. ^^ 201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