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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33

간단하게 해먹는 마파두부. 요새 집에서 종종 해먹는 마파두부입니다. 딱히 조리를 하는건 아니고, 마트에서 요새는 좋은 소스를 많이 팔더라구요. ^^풀무원 마파두부 소스를 사용했는데, 그냥 소스와 두부만 조합하고 파나 야채 조금 곁들여주면 더 좋습니다. 사실상 시간 없을때 한번 해먹어보자~ 하고 산거였는데.. 이게 맛이 괜찮아서 이젠 종종 해먹는 메뉴가 되었네요. 역시 소스는 사서 쓰는거야! 라는 진리. 2017. 6. 1.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오랜만에 고기고기를 구워봤습니다. 단골 정육점이 문을 닫아 한동안 못 샀었는데.. 얼마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큼지막한 녀석이 보이길래 집어왔어요. ^^ 미니양배추, 양파, 버섯도 곁들이고~ 고기고기~ 하앍하앍~ 날이 추운데 고기가 두꺼우니 해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두꺼워서 굽기 어렵긴 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b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ㅎㅎ 다음엔 채끝등심에 도전해볼까해요. 2017. 2. 14.
꼬막 비빔밥 집에서 꼬막 비빔밥을 한번 해 먹었어요. 밥 위에 야채와 꼬막을 올리고.. 양념장에 비비면 끝~ 양념은 꼬막에 어울리는 간장양념이나, 혹은 간단한 초장으로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 양념에 한표. ^^ 겨울철에는 꼬막이 참 좋아요. ^^ 2017. 1. 11.
스테이크 언제 먹은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스테이크. 사진을 보아하니.. 등심 같네요. 등심도 좋지만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안심 > 채끝 > 등심 정도 순. 2016. 9. 28.
입맛 없을때 별미인 매콤새콤 쫄면! 햄이가 해 준 쫄면이에요~ 제가 냉면 쫄면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ㅎㅎ 오늘은 콩나물도 넣고~ 양배추도 넣고~ 본격적으로!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새콤하고 매콤한 별미죠. 특히 여름이나 환절기엔 아주 좋은 맛!!! 2016. 9. 27.
이번엔 치킨 카레! 항상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카레를 만들곤 했는데.. 백선생에서 나온걸 응용해서 치킨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치킨을 굽다가 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서.. 이우 물과 감자, 당근 등을 넣어줍니다. 저게 카레 하나도 않 넣은 상태. ^^ 그리고 감자가 익으면.. 카레와 버섯을 추가. 마지막에 버터를 한덩이 넣어주면 풍미가 살아나죠. ^^ 치킨카레 완성입니다. ^^ 아.. 역시나 배터지게 먹었네요. 카레는 언제나 양조절이 안됨.. -ㅂ-;; 201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