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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9

미스터스시 커플세트 오랜만에 찾은 미스터스시. 가볍게 먹기엔 나쁘지 않은 곳이죠. 커플세트라는게 생겼길래 주문해 봤습니다. 우동과.. 고로케 같은 녀석들이 함께 나옵니다. 가격으로 봐서는 나쁘지 않네요. 미스터 스시가 점점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지라.. 2017. 10. 27.
괜찮은 주먹밥 - 봉구스 밥버거. 최근 즐겨먹는(?) 봉구스 밥버거입니다. 요새 여기저기 체인으로 많이 생기더군요. 밥 사이에 재료를 넣은 밥버거인데.. 그냥 주먹밥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는게 장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주먹밥 사 먹을거면.. 이게 백배 나아요. 보통 가격이 1,500\~3,000\ 사이. 가성비 갑입니다. __)b 어느샌가 상계점도 들어왔길래.. 요즘 귀찮을때 한번씩 먹고 있네요. ^^ 2014. 1. 14.
국대떡볶이 - 떡볶이, 튀김, 순대 분식은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류중 하나에요. 떡볶이, 순대, 튀김.. 참 좋지 않나요? ^^ 요즘엔 동네 떡뽁이집도 많이 없어지고.. 길거리 포장마차들도 찾아보기 힘들어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그 자리를 모두 체인점이 차지하고 있죠. 동네에 죠스와 국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죠스보다 국대를 더 좋아합니다. 죠스는 걍 매워요. 그냥 매운맛.. -_-;; 국대의 떡볶이는 솔직히 그리 맛있진 않아요. 튀김은 추천할만 하죠. 하악~ 아딸이랑 국대가 튀김은 짱. __)b 순대는 자고로 간!!!!!! 하악하악~ 2013. 8. 8.
파자알볼로 - 달인피자, 단호박피자. 몇달전 동네에 피자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별거 아니겠거니 했는데... 어제 지나다보니 '최강달인'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요. -ㅂ-! 달인되신 분이 차린건가 봅니다. 찾아보니 직접 하는건 아니고, 체인점 같네요. 걍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이름은 피자 알볼로. 어려워요. @_@ 달인피자라는 단호박피자입니다. 솔직히 별 기대 않하고 먹었는데..이거 맛있네요? +_+ 가격대가 동네피자치곤 조금 비싸지만.. (15,000~20,000\대 정도) 도우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맛이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치즈가.. 동네피자와는 넘사벽..! 피클도 오이로 직접 만든 순한 녀석이었구요. 가끔 먹고 싶을때 찾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 그나저나 요즘 많이 못 먹어서.. 레귤러 반판이면 GG친다능.. OTL.. 2012. 11. 21.
이춘복 참치 숙대 입구점. 아.. 만 하루가 넘게 인터넷과 단절되다보니 포스팅도 못하고 여러모로 매우 답답했네요. 태풍이 지나가면서 우리집 회선도 가져갔는지.. 어제 오전부터 불통. 오늘 오후에야 서비스 받고 살아났습니다. ㅠ_ㅠ 뜬금없는 사진 한장은 언젠가 먹었던 이춘복 참치. 숙대입구점입니다. 본점이라고 알고 있어요. 이춘복 참치는 체인으로 여러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제가 가본건 노원점에 이은 두번째네요. 노원점에서 만족스럽게 먹어서 이번에도 믿고 갔는데.. 아쉽게도 이번엔 좀 실망을 하고 왔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참치 해동을 물로 막 하더군요. 그것도 받아놓은 물에다 담그고, 돌아가면서 계속.. -_-;; 위생도 위생이고 참치가 물을 먹어서 회가 매우 밍밍하고 맛이 없습니다. 좋은 고기 다 버려놓는 실정. 너무 녹아서 제대로.. 2010. 9. 3.
맛있는 프레즐 - Auntie Anne's 앤티앤스에 갔다 왔습니다. 어느날 손님이 사들고 온 프레즐에 어머니가 반하셔셔요.. ㅠ_ㅠ 나가서 사오랍니다.. ㅠ_ㅠ 다행이 이 동네에도 하나 있긴 하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 대표메뉴죠. 아몬드 프레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어니언. 어머니가 아몬드 프레즐을 드시곤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ㅂ-;; 아직 많은 종류를 먹어보진 못했는데.. 다음에는 갈릭에 도전해보려구요. ^^ * 앤티앤스 홈페이지 http://www.auntieannes.co.kr/ 201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