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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플레이스4

투썸 레몬 셔벗 오미자 빙수 올해의 첫 빙수는 투썸이었습니다. 할인쿠폰의 유혹에 넘어가버렸... ㅡ_ㅜ 투썸 플레이스의 레몬 셔벗 오미자 빙수입니다. 이름처럼 상큼한 맛이 특징이네요. 신거 싫어하면 패스하시고~ 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018. 7. 21.
투썸플레이스에서 간단 브런치 어느 주말 점심. 간단하게 투썸에서 브런치로 해결했습니다. 햄이는 항상 먹던것만 먹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BELT 샌드위치. 저는 불고기 베이크입니다. 딱 불고기 맛이네요 ㅋ 요새 투썸 더블브루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진한 맛과 콜드브루의 느낌이 묘하게 섞여 있어요. ㅎㅎ 2018. 7. 7.
D-Day, 우리 만난지 3000일 됐어요. 대망의 D-Day. (사실 포스팅 시점에서 약 3주 전..) 사실 디데이가 월요일이었기 때문에,주말을 내리 달리게 되었던 것이었죠. 평일이라 저녁은 그냥 있는거 먹자.. 했지만, 그래도 뭔가 좀 아쉽잖아요? 그래서 빨리 할 수 있는걸로 뚝딱 해서 만든 알리오올리오입니다. 마침 마늘이 많았거든요. 건새우도 조금 넣어줘 봤는데, 이거 괜찮네요. ^^ 그리고 기다리던 케익 타임. 미리 준비해둔 녀석을 꺼내듭니다. 어차피 둘이라 많이 먹는 편이 아니기에, 작은 롤케익으로 했는데 잘 한것 같아요. ^^ 촛불 키고.. 무려 3,000일 입니다. 결혼 10년차 쯤 되어야 가능한 수치죠.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사실 3,000일을 챙겨보는 커플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해요. ^^; 부족한 사람 만나 오랜 기간 함께 .. 2017. 7. 17.
투썸플레이스 니트로 콜드브루 작년 콜드브루에 이어 올해는 니트로 열풍인지... 모든 커피 매장에서 니트로 커피를 선보이고 있죠. 커피에 질소를 넣는 방식인데.. 그로 인한 거품이 매력적입니다. 아직 많은 매장의 니트로 커피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먹어본 중에 가장 독특하면서도 맛이 괜찮았던 녀석은 바로 투썸입니다. 투썸 특유의 진한 커피맛에 질소가 섞이면서 부드러워지고, 마치 맥주거품을 상상하게 될만큼 양질의 거품이 만들어 집니다. 매장에서 마시면 매니져가 빨대 없이 그냥 먹기를 권하는데요. 실제로 그냥 마시는 쪽이 맛을 느끼기에 더 좋습니다. 근방에 투썸 매장이 오픈하면서.. 2년여간의 스벅 생활에서 다시 넘어갈까 하는 갈등에 놓여 있네요. ㅎㅎ 2017.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