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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3

베란다 방수 페인트칠. 2년전에도 한번 했는데.. 반대쪽 베란다에도 스물스물 곰팡이가 올라오는 것 같아서 날이 더워지기 전에 후딱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4월에 하려 했는데.. 4월 주말 스케쥴이 풀이라.. -ㅂ-;; 곰팡이가 핀 곳들은 미리 닦아내고, 잘 말려줍니다. 방수 페인트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덤프락을 이용했습니다. 덤프락을 잘 바르고 말려준 후, 페인트로 덧칠을 해줍니다. 던 에드워드는 덤프락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일전에 사용해보고 만족했기에 다시 이용했습니다. 컬러는 거의 화이트와 베이지 중간쯤 되는 DEW338. 일반 페인트에 비해 비싼 가격은 단점이긴 합니다. 페인트에는 인슐레드를 한봉 섞어줍니다. 단열성능이 있어 결로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단, 회색 가루 재질이라 페인트에 섞으면 입자가 거칠어지게 됩.. 2019. 4. 3.
[60134] Fun in the park City People Pack / 즐거운 공원 - 시티피겨 팩 2016. 6. 1.
홍대 거리 #02. 근 세달여만에 카메라를 메고 다시 찾아간 홍대. 최근 사진 찍으러 나온 일이 거의 없었기에.. 가는 길에 연습삼아 한컷.. 오늘은 칼번들이 함께 했습니다. ^^ 이 녀석 빌려놓고.. 징하게 써보네요. ;; 홍대 정문 앞. 뭘 하는지.. 북적북적 대더군요. 그냥 조용히 피해서 빨리 뒷길로.. (............) 이 골목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그 곳. 오랜만에 다시 보네. 반갑다. 호.. 못 보던 그림이.. 이쪽 벽면이 전체적으로 생소한 느낌이더군요. 지난번에 못 본건지.. 바뀐건지.. @_@ 작업의 현장. 운이 좋았는지.. 마침 작업하고 계신 두분을 뵐 수 있었다는.. 다음번에 가면.. 또 새로운 그림을 볼 수 있겠군요. ^^; 가끔씩 시도하는 샷인데... 좀처럼 마음에 들게끔 뽑아내긴 힘들.. 200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