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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2

펍하우스 107 - 코젤다크의 새로운 맛! 동네에 새로 들어선 맥주 펍, 펍하우스 107입니다. 요새 날이 더워서.. 주말이면 동네 가게들 돌아다니는 맛에 사네요. 실내가 굉장히 어두운 펍입니다. 사실 메뉴는 평범한 편입니다. 맥주 종류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구요. 그래도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하우스 드래프트는 그냥 오비인 것 같네요. 맛도 평범합니다. 차라리 하이네켄 드세요. 소시지 앤 칩스를 시켰는데.. 이 역시 평범합니다. 흔한 소시지에 흔한 감자튀김. 호박칩(?)이 사이드에 있는데 딱 세개뿐.. 그나저나 아이폰 인물모드 어두운 곳에서는 쥐약이네요. -ㅂ-; 전반적으로 쏘쏘~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한 이 곳에 가야하는 이유는.. 딱 이 녀석입니다. 코젤다크. 코젤다크가 전용잔에 예쁘게 거픔과 함께 나오고, 그 위에 시나몬 가루가 둥글.. 2018. 8. 5.
하이네켄 케그. 하이네켄 케그입니다. 잔 두개 붙여주는 프로모션을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하는군요. 그래서 냅다!! 양이 5000짜리라 많긴 하지만.. 역시나 맛은 좋습니다. 역시나 케그는 오픈 후 빨리 먹어야 좋지만.. 표기로는 1달 간다고 되어 있지만.. 제가 보기엔 1주일 정도.. 그나마 날이 추워 냉장고가 아닌 밖에 둬도 충분하다는게 ㅋㅋ 20잔 나온다는데.. 더 나오는거 같은.. 쿨럭..;; 뭐.. 모 님께서 먹고 다음날 XX 되심.. -ㅂ-; 201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