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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11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 가성비 갑이라고 불리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T1입니다. 핫딜때 몰래 사뒀다가.. 화이트데이 겸해서 햄이 선물로 줬어요. ^^물론 제가 세팅 다해서.. 사실 맘 같아선 에어팟 사주고 싶지만.. (미안하닭!!!! ㅜㅁㅜ) 뒷면에 제원표기. 정식 수입품이라 한글표기까지 다 되어 있네요. 이젠 이 포장이 자연스러워 보일정도로 대중화(?)된 포장. 열자마자 이어폰이 보입니다. 매뉴얼, 이어폰, 충전 케이블(마이크로5핀), 이어팁. 매뉴얼도 한글로 되어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뭐 사실 크게 어려운건 없지만요. 처음 인식시, QCR-T1-R을 찾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오른쪽을 기본으로 인식하게 되어 있네요. 매우 심플합니다. 인이어 타입이라 빠질 염려 없고, 귀에 꽂아도 부담 없는 디자인입니다. 생각보다 .. 2019. 3. 12.
20190119 - 보드게임 모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놀다 왔습니다. 역시나 보드게임이죠. ^^ 첫번째 게임은 [코코로 코다마] 입니다. 카드를 뽑아 길을 이어나가는 게임이에요. 이렇게 자기 보드판에 길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더 길게 잘 이어가면서 길 아래 이미지의 개수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 57점으로 1등 했습니다! 훗. 물론 이날의 운은 여기서 끝. ㅡ_ㅜ 두번째 게임. [메르카도] 자원을 투자해서 각각 아이템에 걸려 있는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 세번째 게임은 [크립트] 입니다. 중앙에 배치된 카드에 각자의 주사위를 배팅하고, 주사위를 굴려 얻느냐 마느냐를 따지게 됩니다. 아직 한글화가 안된 작품이라 규칙이 조금 모호한 부분이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기즈모]를 해봤습니다. 구슬 자원을 얻고, 그걸 이용해서 각자의 시설을 .. 2019. 2. 19.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4일차. USJ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2. 우메다 공중정원 드디어 그 날이 밝았습니다!!!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을 가는 날! 오늘은 날은 딱 USJ만 갈꺼니까 패스 없이 티켓을 끊어서 갑니다. 한번 환승해야 해요. 유니버셜 시티 역입니다. 유니버셜 시티 역에서 내리면 모두 USJ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따라가면 되요. 드디어!!!! USJ가 보입니다~아~!!!!! 우리는 입구에서부터 신난 바보 커플. 9시 오픈인걸로 확인하고 갔는데.. 8시반에 갑자기 오픈해서 깜놀.. 줄 서있다가 금방 들어갔네요. ㄷㄷㄷ 아마 할로윈 기간이라 더 빨라진 것 같아요. -ㅂ-;; 미리 티켓을 준비하면 바코드 찍고 바로 입장합니다. ㅎㅎ 사실 이날 익스프.. 2017. 12. 16.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1. 아라시야마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2. 카이유칸 & 덴포잔 3일차 아침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아라시야마! 작은 동네이기 때문에 보통 교토랑 함께 일정을 잡는 곳인데..저희는 여행 계획을 짤때부터 꼭 갈 곳으로 정했기에, 하루를 통채로 투자하기로 합니다. 한큐선을 타고 한큐 아라시야마 역으로 가야 합니다. 대략 오사카난바 근방에서 한시간 좀 더 걸리는 거리. 한적한 역이 나오네요. 비는 그치고 날은 개었지만.. 태풍의 여파는 오롯히 남아 있습니다. 오늘 잔잔한 물결 보기 글렀네요. 아라시야마의 시작, 도게츠교입니다. 저 곳을 건너서부터 본격적인 아라시야마 관광. 일단 모닝커피 한잔 때리기로. 유명한 응커피. % 커피점입니다. 바리스타 분이 유명하.. 2017. 12. 14.
[PS4] 인퍼머스 세컨드선 아주 오래전 중고로 구매해 두었다가.. PS+용 DL로 엔딩을 본 인퍼머스 세컨드선입니다. 그러고보니 퍼스트 라이트도 해야 하네요.. PS4 초기 타이틀이었던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인물 표현만 현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 특히 화려한 색감과 이팩트가 주를 이루다보니 더 그래픽을 좋게 보이는 효과도 있지요. 둘의 만남. 저 이야기를 좀 더 알아보려면 퍼스트 라이트를 하면 되겠지요. 한글 간판도 몇몇 보입니다. 우리 언어라는건 참 반가워요. 간결한 플레이로 화려한 액션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끝이 납니다. 인퍼머스 시리즈 특성상 두가지 성향을 다 플레이해보는 것이 진정한 끝이겠지만..한쪽 플레이만으로도 꽤나 즐겨서 더 할 것 같진 않아요. ^^; 재미있는 액션 게임이었습니.. 2017. 11. 6.
디스플레이 창을 달고 돌아온 미밴드2 미밴드2입니다. 딱 미밴드에 시계만 달고 나오길 원했는데.. 정말 그렇게 나왔더라구요. 다른 기능들은 필요 없고.. 심플한건 Fitbit가 좋지만.. 비싸니 저렴한걸로.. ^^;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 전형적인 샤오미 패키지. 구성도 심플합니다. 코어, 충전기, 밴드. 사용설명서는 국내 판매 업체가 한글화 해서 동봉해 주네요. ^^ 예전에는 한글 지원이 안됐는데.. 이젠 정식 App에서 한글 지원이 됩니다. iOS에서도 잘 되네요. 간단한 등록 후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구요.이후에는 어플을 실행시키면 바로 미밴드2와 동기화를 합니다. 디스플레이 창에 이어 심박수 체크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앱 연결은 되는게 많지 않기 때문에.. 없는 셈 치셔도 무방. 진동으로 깨워주는 알람이 좋네요. ^^ 배터리.. 2016.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