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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2

점심엔 빕스, 저녁엔 베니건스. 7월초였네요. 의도된건 아니었는데.. 하루에 이렇게.. ㅋㅋㅋ 난생처음.. ㅋㅋㅋ 낮에는 가볍게(?) 빕스. 동대문 빕스 괜찮더군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퀄리티가 쏠쏠함. 이제 와서는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무언가를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그리고 낮에 영화 보고.. 놀다가.. 저녁엔 뜬금없는 베니건스를 갔어요. 이건 다 햄이 때문. 나보다 더 잘받고 다니는 햄. 내가 골백년전에 사준 향수도 아직까지 쓰는데. ㅋ 또 선물 받았어요. 나는야 배달꾼. ㅜ_ㅜ 칭구(?)한테 받은 팔찌도 자랑자랑~* 이뿌네욤. +_+ 감좌감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줌. 전 고기파워 보충!! 아.. 또 고기 먹고 싶네요. ;;; 2014. 7. 25.
신혼여행 선물. 에... 4월 이후니까.. 대략 넉달만의 포스팅 되겠숨돠. -ㅂ-)/ 뭐 바쁘기도 했으나.. 여러모로 사진에 대한 열정이 없어지다시피 했고.. -ㅂ-;;;; 귀차니즘과 더위의 콤비플레이에 완전 GG 치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뭐.. 아무튼.. 그 사이에 저희 형님이 결혼을 했더랬네요. 마흔이라는 나이에. -ㅂ-;; 형수가 신혼여행 가면서 '뭐 사다줄까요?' 묻기에.. 망설임 없이 '조카요!' 했다능.. 근데 이런게 왔네요. 폴로에 들렀나 봅니다. 티 하나와 향수 하나. 티는 매우 잘 입고 있으나... 향수는 난감하네요. 원래 향수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향도 강해서.. 쿨럭....;;;; 걍 조카라니깐.. -ㅅ-; 201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