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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5

봄맞이, 새로 들인 화분. 봄맞이로 새롭게 화분을 들였습니다. 이번엔 햄이가 가서 사왔는데, 잘 샀네요! 아레카야자입니다. 가습 기능과 전자파 차단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잊고 있었는데 예전에 쓰던 화분을 가져가서 심어왔더라구요. ^^ 이번에 산 것 중 가장 큰, 스파트필름입니다. 실내에서도 잘 큰다고 해서 샀는데, 예쁘고 좋네요. ^^ 제 방에 자리잡은 문샤인 산세베리아. 책상위에 작은 화분 하나 두고 싶었거든요. ^^ 자, 쑥쑥 자라도록 하여라! ㅎㅎ 2019. 4. 14.
애플민트 화분을 하나 키워보자.. 해서.. 고민 끝에 사온 녀석입니다. 애플민트에요. ^^ 먼저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아주구요. 그 다음 용토(흙이죠. ㅋ)랑 마사토를 적절히 섞어서 깔아줍니다. 보통 7:3정도 하면 될 거 같아요. 애플민트 자리를 잡아주구요. 흙은 덮고, 마사토를 살짝 깔아주면 끝~ 물은 흙이 마르면 한번씩. 평소에 빛만 잘 보게 해주면 됩니다. 처음 심을땐 요렇게 귀여웠는데.. 이 녀석 미친듯이 쑥쑥 크더라구요. ㄷㄷㄷ 지금은 사진보다 더 커서... 처음 20cm가 될랑말랑 하던 녀석이... 50cm가 넘어갔어요. -ㅂ-;; 꽃도 피고.. ㄷㄷㄷ 애플민트는 음료나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되고,기본적으로 향이 좋고 잘 커서 다루기 쉽습니다. ^^ 너무 커서 오히려 무서울 정도..;; 어제 분갈이 해.. 2016. 7. 24.
[21303] WALL•E / 월•E 2015. 9. 24.
[해외창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그루트 화분 Ver. 프로모션 봉다리에 들어 있는 화분 형태의 그루트입니다. 이 녀석이 뿅~!! 하고.. 커지면!!!! ※ 누르면 커져요~* 요렇게!!! 응? 화분 형태의 그루트입니다. 보자마자 완전 반했던 작품!!! 물론 해외창작품입니다. ^^; 만든지 꽤 되었는데.. 이러저러한 우여곡절이 있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 그루트가 그루트를 들고.jpg 흔들흔들~♪춤을 출 것만 같은 그루트. 단짝 로켓라쿤과 함께. 화분 부분이 생각보다 약하고.. 볼관절 역시 기대만큼의 강도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나무잎과 채찍을 잘 활용한 외형과.. 특유의 생김새 덕분에 멋진 작품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실제로 책상맡에 올려두면 기분이 꽤나 좋아요. ㅎㅎ 2015. 3. 2.
5월의 어느날, 안국. 밀린 사진들이 좀 있군요. 밀어내기 포스팅입니다. ^^; 5월의 어느날. 안국의 참 좋아하는 더치커피를 먹으러 간 카페 '연두' 날이 꽤 좋았습니다. 그만큼 덥기도 했지만.. ㅡ_ㅜ 정독. 빛의 그림은 언제나 신비로움. 민토가 생겼더군요. 왠지 낯선 느낌. 이제 민토는 예전같은 느낌이 없어요. 모점 사라진건 정말.. ㅠ_ㅠ 옹기종기 화분들. 그냥 너무 예뻐 보이던 날이었네요. ^^; 이름모를 꽃. 맨날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봤습니다. 가끔 이런 것도 좋아요. 이 근방도 이리저리 돌다보면 볼게 많거든요. ^^ 아무것도 아닌 담벼락도 빛이 닿으면 달라집니다. 빛과 나무의 하모니는 항상 놀라워요. 하나 뽑아먹고 싶었던.. 미지근하겠죠? ^^;; 인사동 부채 할아버지의 작품들. ^^ 익숙한 곳이라도... 201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