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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44

[PS4] 레드데드 리뎀션2 - 한편의 서부극에 녹아들다. 락스타의 차기작으로 주목받던 그 게임. 레드데드 리뎀션2. 줄여서 레데리2가 출시되었죠. GTA의 흥행에 힘입어 이번에도 한글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픈 케이스. 지도가 하나 들어있어서.. 그런가보다.. 싶지만, 이 게임 저 지도가 필요할 정도로 엄청난 맵 크기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전 옆에다 지도 붙여놓고 했네요. 게임이나 컴패리언앱으로도 한계가...;;; 무서운건 디스크가 두장!!! 설치도 두장 연달아 하기 때문에 시간 엄청 걸립니다. 자, 게임을 만나볼까요? 레데리1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시대 배경은 1899년도. 무법자와 총잡이의 시대는 저물었으나.. 여전히 그렇게 살아가는 이들을 보여주고 있죠. 추운 설산속을 헤매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게임의 5할 이상은 말 타고 이동하는 것에 있습니다. .. 2018. 11. 30.
[PS4] 드레곤 퀘스트 11 한글판!! 히어로즈, 빌더즈 같은 가지들 말고.. 본가에서는 처음으로 한글화 된 드래곤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 11 :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입니다. 한글이라는게 무조건 반갑죠.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파판과는 달리, 한글이랑은 거리가 멀었던 시리즈이니.. ㅡ_ㅜ 초회판 예약의 주된 이유였던 스틸북. 다른 예약이나 한정에는 관심 없어진지 오래지만... 스틸북에는 참 약해요. 그나저나 소문처럼 이번 스틸북 마감은 영 아쉽습니다. 요렇게 똭!!! 예판 특전 코드. 테마를 제외하곤 게임내에서 구할수 있고,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아.. 한글 제목 참으로 반갑네요. 이들의 스토리의 주된 캐릭터들입니다. 우리에겐 드래곤볼로 익숙한 토리야마 아키라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죠. 아이의 탄생으로부터.. 2018. 10. 8.
[PS4]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플스 진영의 새로운 화제작,퀀틱드림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입니다. 퀀틱드림은 우리에게 헤비레인, 비욘드로 알려진 곳이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역시 이전작들과 궤를 같이 합니다. 스타일이 안맞으면 최악, 맞으면 최고가 되는 극단적 반응이 나올수 있는 장르죠. ^^ 테마가 포함되어 있는 초회판입니다. 사실 요새 인기로 물량이 딸리는데, 정말 운 좋게 마트에 딱 하나 남을걸 득템했습니다. 햄이 땡쑤!!! 아, 로고만 봐도 두근거리네요. 워낙 오래전부터 기대하던 작품이라.. 첫 화면부터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맞이해 주는데, 이 안드로이드의 정체 역시 나중에 밝혀지죠. 클로이 보는 맛에 매일 새로 로딩하신다는 분들도.. ㅎ 게임은 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코너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 2018. 6. 23.
[PS4] 갓오브워 2018 2018년도, 사라질줄 알았던 IP가 돌아왔습니다. 갓오브워 2018. 갓오브워 4탄으로 불리던 녀석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넘버링을 뺀채 출시되었네요. 이 녀석을 기점으로 또 3부작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산타모니카. 갓오브워 한글화는 당연한거겠죠? 내용물은 역시 심플. 새로운 갓오브워를 만나볼까요? 이번작은 난이도가 제법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말로 시작했다 쉬움으로 내렸네요. 난이도에 따른 제한은 없습니다. (트로피도) 늙어버린 크레토스를 만나는건 많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여러 부분에서 RPG스러운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대세가 되어버린 오픈월드 게임들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네요. 하지만 갓오브워는 액션 어드벤쳐죠. ㅋ 이 도끼가 이번 여행의 친구입니다. 갓오브워.. 2018. 5. 11.
[PS4] 인퍼머스 세컨드선 아주 오래전 중고로 구매해 두었다가.. PS+용 DL로 엔딩을 본 인퍼머스 세컨드선입니다. 그러고보니 퍼스트 라이트도 해야 하네요.. PS4 초기 타이틀이었던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인물 표현만 현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 특히 화려한 색감과 이팩트가 주를 이루다보니 더 그래픽을 좋게 보이는 효과도 있지요. 둘의 만남. 저 이야기를 좀 더 알아보려면 퍼스트 라이트를 하면 되겠지요. 한글 간판도 몇몇 보입니다. 우리 언어라는건 참 반가워요. 간결한 플레이로 화려한 액션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끝이 납니다. 인퍼머스 시리즈 특성상 두가지 성향을 다 플레이해보는 것이 진정한 끝이겠지만..한쪽 플레이만으로도 꽤나 즐겨서 더 할 것 같진 않아요. ^^; 재미있는 액션 게임이었습니.. 2017. 11. 6.
[PS4] 캐쥬얼 골프의 최강자가 돌아왔다 - New 모두의 골프 이게 얼마만의 모골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식 넘버링도 버리고, 'New' 타이틀을 달고 나온 모두의 골프. 기억상으로는 비타 시절 모골6 이후 처음인듯..?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온라인이 강화되어 중점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싱글도 제법 즐길만 하네요. 그래픽은 일취월장. 캐릭터를 생성하고(커스터마이징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들어가면 반가운 인물들을 만나게 되지요. 간결한 게임방식과 화려한 이팩트는 여전합니다.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이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레벨업이 이루어집니다. 레벨은 아쉽지만 7이 최종.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클리어하기 전까지 이렇게 맵에 등장해서 대전을 기다리게 됩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일정 조건하게 클리어하면 승리! 승리시 .. 201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