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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3

없으면 없는대로~ 감바스. 오랜만에 감바스를 다시 해봤습니다. 갑자기 마늘이 많이 생겨서.. ^^; 근데 뭐 집에 있는게 없네요. 송이버섯도 없고, 월계수잎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있는대로 잡아서 뚝딱 만들어 봤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알리오올리오까지 만드는건 귀찮으니.. 빵을 많이 준비했어요. 마침 남은 식빵이 있어서.. ㅎㅎㅎ 그냥 있는것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네요. 소금간을 코타니 소금으로 했습니다. 역시 허브소금이 짱입니다. 월계수잎이나 다른 거 하나도 않넣었음에도 맛을 내주네요. ㅎ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2019. 6. 23.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커피프랜즈 보면서.. 어머, 저건 해야해! 했던 그 것. 감바스를 해봤습니다. 감바스가 쉽다는건 들어봤는데, 거기에 알리오올리오를 연결하는 콤보는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ㅋ 주물팬이 없기에(조만간 살듯!) 그냥 작은 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마늘을 넉넉히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페퍼론치노 적당량 넣어주구요. (이게 생각보다 맛을 많이 좌우합니다.) 소금&후추 간을 해주는데, 여기에 일전에 구매한 코타니 소금을 이용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저기에 언급한 코타니 허브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을 이용하면, 각종 향신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감바스에 딱 어울립니다. 강추!! 적당히 끓여주다가 마늘이 익을때즈음, 새우와 월계.. 2019. 3. 13.
가성비 좋은데? 더고집 장림점 잘 가는 투썸 옆에 고기집이 하나 들어섰더라구요.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똭! 메뉴는 심플한 편입니다. '숯불에 구워먹는 셀프 주먹밥 구이'가 눈에 들어오네요. 자세히 보시면 1인분의 양이 일반보다 조금 큰 편입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양을 보여주는데.. 아마 국산은 아닌 듯 하죠? (계산하고 나오면서 확인했는데 역시 국산은 아니었어요. ^^) 고기와 함께 레드락을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과 고추장 찌개도 괜찮습니다. 늑간살 한접시입니다. 400g이죠.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그냥 갈비살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고기는 맛있습니다. 양보고 별로가 아닐까? 했는데.. 오~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 특이하게 빵을 구워 감바스에 찍어먹으라고 알려줍니다. 저기에 고기 찍어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 2018.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