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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4

집에서 만들어보는 수제 감자칩 얼마전 근방 맥주집에서 파는 감자칩 사진을 보고 흥분하는 햄이를 위해.. 직접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를 얇게 썰어줍니다. 이럴땐 역시 시모무라 채칼이죠.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강추강추 초강추 아이템입니다. 올해 지름품목 Top5 안에 들거에요. 감자를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파슬리와 섞어줍니다. 간단하게 봉다리에 다 넣고 섞으면 편해요. 그리고 오븐용 판에 최대한 겹치지 않게 깔아줍니다. 1개~1개 반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두개 썰었더니.. ㄷㄷㄷ 180~200도 정도,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돌려주세요. 중간에 확인하면서 조금씩 돌려주면 더 좋습니다. 쨔잔~☆다 된 감자칩은 살짝 식히고.. 어.. 2018. 7. 19.
단짠의 정석,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릿 역시 면세에서 함께 구입했던 로이스 감자칩들입니다.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릿이라고 딱 적혀 있네요. 왼쪽이 마일드, 오른쪽이 오리지널인데.. 둘 사이에 엄청난 맛의 차이는 솔직히 못 느꼈어요. 박스 안쪽에는 비닐포장. 짐에 치여서인지 부서진게 많아 아쉬웠지만.. 딱 감자칩에 초콜릿 듬뿍 뭍혀 놓은 모양새입니다. 특이한 점은 포테이토칩 특유의 짭잘한 간 역시 그대로라는거.. 네, 쉽게 말해 단짠단짝의 정석적인 조합을 보여주네요. 맛 있습니다. 묘하게 땡겨요. ㅋ 2018. 1. 14.
포카칩 라임페퍼맛 허니버터칩 이후로 많은 류의 감자칩이 양산되고 있는데.. 감자칩의 주요 제품군 중 하나인 오리온 포카칩에서 내놓은 문제의 제품.약간은 이단아 같은 느낌이 드는 포카칩 라임페퍼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임과 페퍼를 모두 사랑하기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봤습니다. 라임주스 농축액이 0.04%.. 블랙페퍼 0.048%.. 참 이런 수치 볼때마다.. 이름이 자격은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그 허니버터칩 또한 꿀과 버터 함유량은.. 말 못할 수준인거.. 아시죠? 봉지를 개봉하면 무언가 기존의 감자칩과는 차별되는 향이 풍겨져 나옵니다. 페퍼도 간간히 보이네요. 맛은 아마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하지만 분명 라임과 후추의 향이 배어나오네요.맛은 나쁘지.. 2015. 9. 18.
달달~한 감자칩?! 허니버터칩 요새 장안의 화제라는 그 허니버터칩입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들른 편의점에 우연찮게 딱 하나 남아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이런 급 포스팅을.. (아.. 손가락 아파.. ㅜ_ㅜ) 정말 참새눈꼽만큼 들어갔으나 맛의 핵심이라는 고메버터. 생각보다 질소 함유량이 많지 않네요. 마음에 듭니다. 맛은요..? 일단 딱 한조각을 먹으면.. 먼저 감자칩 특유의 짭짤한 맛이 돌구요. 곧바로 그 맛이 달달한~ 맛으로 변합니다. 버터는 향을 감싸구요. 결론적으로는 달달한 감자칩.. 이라 말해야 할 것 같네요. 과자 참 좋아하는 저인데..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근데 먹다가 조금 질리는 감도 없지는 않습니다. 달다는 이야기죠. 달고 느끼한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비추. 아니라면 한번 먹어봐도 좋을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201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