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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5

20150912 - 보드게임 모임 너무 묵힌 포스팅이네요. -ㅂ-;; 첫번째 게임은 [UGO!]순서대로 카드를 내서 한 사람이 카드를 먹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카드를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고 너무 못 먹어도 안되는.. 적당한 전략이라는게 필요한 게임. 두번째는 [퀘백]입니다. 내땅, 남의 땅 할 것 없이 그 능력들을 잘 선점해서 많은 별을 먹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재미있는데 생각보다 인기는 많이 없다네요? 그리고 [더게임(The Game)]을 한번 더 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더 게임은 누가 깽판 많이 치느냐를 겨루는 게임 같아요. ㅋ 승패를 꼭 따져야 한다면 그리 권하고 싶진 않으나.. 그냥 웃고 욕하면서 하고 싶다면 강추. 마지막으로 '동무'를 한번 더! 동무는 정말 간단하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동무! 이쪽 라인 좋다 아잉교~ ㅎㅎㅎ 2015. 11. 26.
오랜만에 건대 양꼬치. 오랜만에 찾은 건대 양꼬치집입니다. 부산에는 양꼬치가 그리 흔하진 않은 것 같아요. 역시 양꼬치는 건대! 단골집이 오랜만이라 그런지 주인이 바뀐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예전만 못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역시 맛은 있습니다. ^^ 양꼬치앤~칭따오~* 2015. 10. 10.
20150829 - 보드게임 모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네요. ^^ 역시나 보드게임입니다. 첫번째 게임은 [러브레터] 경비병, 사제, 남작, 시녀, 왕자, 왕, 공작부인, 공주 총 8개의 직업이 존재하며, 두장의 카드 중 한장을 내리고 더미에서 새로운 한장을 들고오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직업별로 특수 능력이 있고,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룰이 간단하고 배우기 편하면서 약간의 추리력(?)을 요하는데.. 제 취향에는 그닥.. ㅎㅎ 두번째는 [더게임(The Game)]간단한 카드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간의 협동력을 요하는 게임으로 분류되지만..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이게 과연 협동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게임이죠. 4장의 베이스 카드를 깔고, 1카드에서는 높은 숫자로, 100카드에서는.. 2015. 9. 22.
건대 스타시티. 요새 날이 참 좋죠? 얼마전 건대 스타시티 주변을 돌면서 찍은겁니다. 푸르름이 참 좋은 계절. 웰컴. 파란 하늘을 보았니? 주변을 꾸미고 있더라구요. 핑쿠핑쿠합니다. ㅎㅎ 건널목 건너다가도 한컷. 빛은 항상 참 좋은 그림을 만들어줘요. ^^ 2014. 10. 19.
건대의 맛있는 양꼬치집. - 연변양꼬치, 금성양꼬치 언제부터인가.. 양꼬치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자주 가는 편인 건대에서 이 집을 알게 된 이후부터 말이죠. ^^ 건대 중화거리쪽에 가보면 수많은 양꼬치 전문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집이 바로 연변 양꼬치. 저녁 시간쯤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집이었죠. 그 집이 확장을 해서 오픈한게 금성 양꼬치. 두 가게는 서로 다른 이름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같은 곳이나 다름 없습니다. 위치도 바로 옆. ^^ 덕분에 줄서서 먹어야만 했던 노력들이 많이 줄었죠. ^^ 이런 양념에 찍어먹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 고추가루처럼 보이지만 맵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여러 향신료가 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 이곳의 양꼬치는 나름 저렴하면서 양꼬치 특유의 냄새도 없어 먹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201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