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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26

겨울철 목도리보다 좋은 버카루 넥워머. 따뜻한 넥워머를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 내피(?)가 따로 달려 있어서.. 딱 보기에도 정말 따뜻해 보이지 않나요? 한눈에 반해버렸답니다. ^^ 현재 모든 머플러를 밀어내고 애용품으로 등극.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매일매일 사용중이네요. ㅎㅎ 머플러 매는 법 걱정 않해도 되고, 번거롭지도,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너무너무 좋네요~ 현재 저의 완소 아이템~♡ 2012. 1. 5.
박스 줄이기의 계절. 네. 겨울은 박스 줄이기의 계절이죠. 그래서 버섯은 겨울에 가조를 즐겨합니.. (응?) 지난 새벽 축구를 기다리며 뚝딱해버린 샤작. 건둠 만들며 짜증나던 부분이 싹 사라지더군요. 역시 건담모형은 돈다이에요. =ㅂ=)b 만드는내내 지겹더니.. 결국 판넬을 만들때는 짜증이 몰려오던 건둠. 장단점이 있지만.. 중국 많이 발전한 것만은 사실. 근데 비교나 해볼까 하고 꺼내본 뉴건담이 백만배 이쁘네요. -ㅅ- 전 역시 깔끔한게 더 좋나 봅니다. =ㅂ=;; 2011. 1. 11.
마음으로 찍은 2년 - 겨울 2011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이 있다고 해서.. 사진 정리나 해봐야겠다.. 했던데.. 미칠듯한 일정에 치이다보니 어느덧 마감날이군요. @_@ 어차피 사진 정리할 시간도 없을 것 같고.. 기존 포스팅에서 사진 몇장만 추려봤습니다. 겨울은 추워서 사진이..;;; 2010. 11. 24.
다섯번째. 올 겨울 귤은 아마도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스 단위로는요..;) 다섯번째 박스를 방금 비웠습니다. 올 겨울 통틀어 총 kg수만... 약 50kg!!! 귤 정말 좋아하는 버섯. 올 겨울은 알차게 먹은듯? 2010. 2. 22.
아직은 겨울인 선유도 아직은 겨울인 선유도를 잠깐 돌아보고 왔습니다. 물론 푸르름이 가득한 시기의 선유도가 좋긴 하지만, 사계절 모두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영화의 단골 배경이라는 나무의자. 그들만의 공간. 잠시 몸을 녹일겸 카페에도 들어갔었습니다만.. 이곳 카페는 별로네요. -ㅅ-; 연인들이 저거 잡고 돌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참 재미있죠. ^^* 해가 지려 하는군요. 이 시간의 선유도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b 오늘은 늦게까지 있을 생각이 아니므로 그만 벗어나도록 합니다. 편의점앞에서 토끼 한마리가 놀고 있네요. ^^; 익숙해진건지 사람을 많이 안무서워하더라는.. 잠시나마 따뜻한 여유를 주었던 편의점을 뒤로 하고 돌아섭니다. 9호선 선유도역이 생긴 이후 접근이 더 쉬워졌습니다... 2010. 2. 18.
날이 너무 추워서.. 머리 감싸개(?) 질렀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푹~ 눌러쓰고 다녀야 제맛..! 이랄까요? 오랜만에 모자를 사 봤습니다. 좀처럼 맘에 드는걸 찾기 어렵길래.. 무난하게 두개. 빨리 추운 날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ㅂ=;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