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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30

카레, 오므라이스처럼 혹은 로티와 함께 오랜만에 카레를 또 해봤습니다. 카레는 참 좋은 음식이에요. ^^ 이번엔 오므라이스 느낌을 내볼까 하고.. 계란을 지단처럼 부쳐서 올리고 카레를 덮었습니다. 맛이야 뭐.. ^^)b 그리고 카레는... 원래 한번 하면 며칠씩 먹는거잖아요. ㅋ 그래서 이번엔 로티를 구워봤습니다. 쉽다고 해서 해봤는데.. 역시 반죽 들어가는 음식중에 쉬운건 없어요. ㅋ 한건 맛있게 잘 먹었지만.. 버린게 더 많다는... ㅡ_ㅜ 버터가 안들어가니 난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로티가 소화도 더 잘된다고 하네요. 2018. 5. 2.
풀무원 돈코츠 라멘 풀무원에서 나온 돈코츠 라멘입니다. 마트에서 시식하고 먹을만하길래 한봉 사왔네요. 끓이는 방법이 좀 특이합니다. 스프를 넣고 끓이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넣는 방식. 튀기지 않았다는 면과, 액상스프(오른쪽), 파건더기 스프가 있습니다. 파건더기는 제법 많이 들은 편. 차슈는 없으니까.. 계란과 파만 좀 넣고 끓여봤습니다. 돈코츠 느낌이 좀 나나요? 맛은 제법 먹을만 합니다. 정통 돈코츠 느낌이냐고 하면 그건 아닌 것 같구요. 집에서 간단히 먹을때는 괜찮을 것 같네요. ^^ 2018. 4. 6.
새우볶음밥 뚝딱! 새우, 사보이 양배추, 계란, 그리고 굴소스만으로 만든 새우볶음밥입니다. 뚝딱뚝딱 해먹기엔 볶음밥 만한 것도 별로 없죠. ^^ 2018. 3. 12.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를 흉내내어 만들어 봤습니다. 햄이가 해달라고 해서 바로 뚝딱~ 빵은 살짝 굽고계란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채썬 양배추는 따로 마요네즈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빵에 딸기잼, 머스터드를 살짝 바른후 계란, 치즈, 양배추와 합체! 끝! 맛있네요. ㅎㅎ 2018. 3. 3.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해봤어요~ 화산 김치볶음밥 김치를 좀 써야해서.. 김치볶음밥을 오랜만에 해 봤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했다가 얻어걸린 녀석. 김치볶음밥을 중앙에 두고 주위에 계란과 치즈를 곁들이는 방식입니다. 화산 김치볶음밥? 뭐 그렇게 불린다네요.백선생이 했던 거라고.. ㅎ 어디 고기집에서 보던 것 같은 비쥬얼이네요. 당연히도 잘 어울립니다. 계란도 치즈도 김치볶음밥과 원래 궁합이 좋죠. 재미있게 한번씩 해볼만 해요. ^^ 2018. 2. 27.
여름에 먹었던.. 쫄면 분명 먹은건 여름인데... 어째 포스팅은 겨울을 눈앞에 둔 현재... (먼산..) 날이 추워졌지만,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냉면 쫄면 바보 버섯) 계란도 쌍란!!!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 ㅠ_ㅠ)/~ 2017.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