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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25

[PS4] 인퍼머스 세컨드선 아주 오래전 중고로 구매해 두었다가.. PS+용 DL로 엔딩을 본 인퍼머스 세컨드선입니다. 그러고보니 퍼스트 라이트도 해야 하네요.. PS4 초기 타이틀이었던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인물 표현만 현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 특히 화려한 색감과 이팩트가 주를 이루다보니 더 그래픽을 좋게 보이는 효과도 있지요. 둘의 만남. 저 이야기를 좀 더 알아보려면 퍼스트 라이트를 하면 되겠지요. 한글 간판도 몇몇 보입니다. 우리 언어라는건 참 반가워요. 간결한 플레이로 화려한 액션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끝이 납니다. 인퍼머스 시리즈 특성상 두가지 성향을 다 플레이해보는 것이 진정한 끝이겠지만..한쪽 플레이만으로도 꽤나 즐겨서 더 할 것 같진 않아요. ^^; 재미있는 액션 게임이었습니.. 2017. 11. 6.
[PS4] 캐쥬얼 골프의 최강자가 돌아왔다 - New 모두의 골프 이게 얼마만의 모골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식 넘버링도 버리고, 'New' 타이틀을 달고 나온 모두의 골프. 기억상으로는 비타 시절 모골6 이후 처음인듯..?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온라인이 강화되어 중점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싱글도 제법 즐길만 하네요. 그래픽은 일취월장. 캐릭터를 생성하고(커스터마이징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들어가면 반가운 인물들을 만나게 되지요. 간결한 게임방식과 화려한 이팩트는 여전합니다.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이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레벨업이 이루어집니다. 레벨은 아쉽지만 7이 최종.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클리어하기 전까지 이렇게 맵에 등장해서 대전을 기다리게 됩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일정 조건하게 클리어하면 승리! 승리시 .. 2017. 10. 26.
[PS4]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언차티드4의 추가 DLC. 새로운 스토리의 잃어버린 유산입니다. 일단 가장 큰 차이는 주인공. 드레이크가 없는 언차를 만나게 됩니다. 클로에와 나딘이 스토리를 이끌어 가죠. 둘 다 그리 호감있는 캐릭터는 아니었던지라 조금은 아쉽긴 합니다만.. 본편에서 호평을 받았던 부분중 하나가 차량 추격씬이었죠. 이번에는 아예 맵을 오픈월드 형태로 구축하면서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차에서는 거의 첫 도전이면서.. 아마도 이어질 라스트오브어스2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어요. 언차 특유의 사격전은 딱 맺고 끊음이 확실합니다. 진지를 하나씩 치는 느낌이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너무 늘어지지도 너무 간소하지도 않게 잘 밸런스를 잡은 것 같아, 전투만 놓고 보자면 언차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마음에 드.. 2017. 10. 22.
[PS4] NBA2K18 - 드디어 한글화된 농구게임의 최고봉 아마도 2K를 한글로 만나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과거 EA의 NBA Live가 갑이었던 시절 이후.. 어느덧 이제 농구는 2K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지 좀 되었죠. 딱 발매를 앞두고 표지모델인 어빙의 트레이드로.. 표지가 엉망(?)이 되었죠. 2K에서는 그냥 그대로 발매하고, 추후 보스턴 유니폼 버전을 또 낸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시 찍기에는 너무 촉박한 시간이긴 했어요. 게임내에서는 유니폼 제대로 나오네요. 사진도 이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한글이 보이네요. +_+ 시작은 개막전으로 예고된 어빙매치로 해봤어요. ㅋ 이후 클리블랜드에는 웨이드가 합류했죠. 게임 그래픽은 많이 아쉽습니다. 2년만에 다시 하는데, 변화가 없어 보이네요. 작년 대비해서는 더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많구요. 마이캐리어 모드에 어.. 2017. 10. 13.
[PS4] NBA 2K16 얼마전 플러스 무료로 풀렸던 NBA 2K16. 사실 NBA Live 시대인 저는 2K 시스템에 적응을 못해서 안하던 시리즈지만.. 이젠 라이브가 워낙 망이 되어서리..;; 반가운 로고들. 요새 농구 너무 멀리했네요. 언제나처럼 저의 페이버륏~ 스퍼스를 선택합니다. 당연하게도 그래픽은 참 좋습니다. NBA는 절대 조던을 빼고 갈 수가 없죠. 샤크를 여기서 만날줄은 ㅋㅋㅋ 해설자로 나옵니다. 치어리더들도 나와요. ㅋ 화려한 덩크 페스티발은 기본. 그의 마지막 시즌이었죠. ㅜ_ㅜ 던컨까지 떠나니.. 이제 어느 팀에 정을 붙여야 하나 고민됩니다. 딱 한시즌만 돌렸지만.. 재미있었어요. ^^ 조작은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어렵죠. 조작방식을 조금 익혀야 하고.. 난이도는 슬라이더 시스.. 2016. 12. 24.
[PS4] 셜록홈즈 : 악마의 딸 죄와 벌에 이어 다시 한글로 돌아온 [셜록홈즈 : 악마의 딸]입니다. 로딩은 여전합니다. 이동시의 로딩은 조금 아쉬운 부분. 적어도 이전 버전보다는 셜록이 볼만해진 것 같습니다. 뭐 엄청 차이난다고 보긴 어렵지만요.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퍼즐을 풀고, 단서를 모으고, 추리를 조합해서 범인을 지목하는 방식. 틀려도 괜찮습니다. 마지막 결정단에서 얼마든지 되돌릴 수 있기 때문이죠. ^^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물론 추리하다보면 그런거 눈에 잘 안들어오긴 하지만요. ㅎㅎ '악마의 딸'이라는 부제만큼 다른 사건들 사이사이에 계속 딸과의 에피소드가 일어나고, 최종적으로 해당 사건을 마무리하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다른 에피소드들에 비하면 오히려 마지막 딸과의 에피소드가 아쉬움이.. 2016.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