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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4

고봉민 김밥 - 돈가스 김밥 얼마전 노원에 고봉민 김밥이 생겼더라구요. 더워서 커피 마시러 가는길에 배고파서 한줄.. 커피숍에서 김밥 먹는 패기!!! 봉다리 안에 잘 넣어두고 냄새 많이 안나게 조심히 먹었습니돠. ;; 뭐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고봉민 김밥의 상징은 돈가스니까. 돈까스 김밥 맛있어요. 특유의 맛이 있지요. ^^ 그래도 전 언제나 치즈김밥파. ㅎㅎㅎ 2014. 7. 18.
마늘치킨 + 골뱅이 치킨대란이라고 할만큼 치킨 소비가 많은 시기죠. 바로 월드컵.. ㅎㅎ.. 지난 그리스 전때 치킨/피자집이 전부 불통일 정도로 팔렸다던데.. 아마 목요일 아르헨티나전때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은 최근에 즐겨 먹었던 마늘치킨.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 요즘엔 파닭이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은근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ㅎㅎ. 그리고 같이 먹어준 골뱅이. 둘이 먹는데 닭 한마리로는 양이 안차서 말이죠. -ㅂ-; 이 곳 골뱅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매콤하면서 상당히 맛이 괜찮았습니다. ^^ 원래는 숫불 양념구이가 유명한 집이에요. ^^; 2010. 6. 14.
두툼한 삽겹살에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까지! - 노원 떼부장 소화 잘되는 꼬기. +_+ - 노원 떼부장 전에 저런 포스팅을 한 적이 있죠. 얼마전에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고기보다 요 녀석이 주! 시원한 김치말이냉국수입니다! 원래 겨울에는 따듯한 국수가 나오는데. 여름철이라고 냉국수도 하더군요. 단, 고기를 시켜야 주문할 수 있습니다. ㅠ_ㅠ 대신 일인분도 양이 많아요. ^^ 다른 사람들 고기 먹으라 하고 전 이 녀석을 주로 즐겼습니다. 여름철 사라진 입맛 돌리기엔 요런게 제격이죠! 없으면 아쉬운 두툼한 삽겹살 사진도. ㅎㅎ.. 아.. 사진 보다보니 또 먹고싶네.. 인간적으로 요즘 너무 더워요.. ㅠ_ㅠ 2010. 6. 9.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비온다는 구라청의 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말의 하늘은 맑기만 하더군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