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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9

남은 찜닭으로 덮밥 해먹기. 오랜만에 찜닭은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둘이 먹으니 남더라구요. 그래서 남은걸로 다음날 덮밥을 해봤습니다. 찜닭소스가 충분하니 따로 뭘 할 필요는 없구요. 간단하게 스크램블 에그랑 김가루만 좀 넣어줬습니다. 찜닭은 데우면서 조금 잘게 잘라주었구요. 치킨 남으면 치킨마요 잘 해먹는데.. 찜닭으로 이렇게 먹는것도 맛있네요. ^^)b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만드는 치킨마요 집에서 만드는 치킨마요 전날 먹고 남은 치킨으로 뭘할까..? 데워 먹어도 그 맛은 안돌아오죠. 그럴때 적당한 메뉴. 치킨마요입니다. 한솥 인기메뉴죠. 실제로 만들기도 쉬운 편. ^^ 치킨을 살만 발라내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구요. (.. noleter.net 2019. 8. 20.
스테이크 덮밥 손님 올때 사둔 고기가 남아서..스테이크 덮밥을 해봤습니다. 몇해전부터 많이들 파는 음식이지만, 실제 고기의 양은 언제나 아쉽거든요. ㅋ 고기는 살치살입니다. 덩어리 스테이크까지는 일이 커지기 때문에.. 집에서 프라이팬에 쉽게 구워먹기에는 이만한 부위도 없죠. 센불로 적당히 앞뒤 구워서 썰어주면 끝. 고기 밑에는 밥과 간장소스로 볶아준 양파가 들어갑니다. 같이 먹으면 꿀맛이죠. ^^)b 2019. 5. 26.
햇반컵반 스팸마요 덮밥 호기심에 사본.. 햇반 컵반 스팸마요 덮밥입니다. 마요는 어지간해선 맛 없기 힘드니까요. 햇반 아래로 다른 재료들이 들어 있네요. 진공포장되어 있는 스팸 계란이 눈에 띕니다. 먹는 법.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비비면 끝. 스팸은 끝 부분을 살짝 잘라서 데워야 합니다. 컵라면 용기 같은 저 그릇에 다 넣고 비비면 되지만.. 그냥 뒤처리가 더 편한 그릇을 이용했습니다. 집에서 먹었는데 뭐 어때요 ㅋㅋㅋ 재료들이 눈에 띄네요. 계란은 뭐.. 그냥 쏘쏘하고, 마요네즈가 핵심입니다. 이거 정말 딱 마요네즈 소스 맛이거든요. ㅋ 원래 먹는 마요 덮밥이랑은 느낌이 좀 다르네요. ㅎㅎ 먹을만은 하지만, 추천하긴 애매한.. 딱 그 정도. 2019. 3. 20.
스테이크 덮밥 & 샐러드 마트에서 살치살 한팩을 집어왔었는데.. 간단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간단히 구워서 어린잎 채소와 곁들인 스테이크 샐러드. 소스는 적당히 어울리는걸로 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번 만들어본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한 1~2년새 많이 유행한 음식인데,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충분합니다. 밥에 양념은 양파와 살짝 졸인 간장을 곁들여 주고, 위에는 스테이크 고기를 썰어서 올려주면 끝. 고기를 좀 넓직하게 사선으로 썰어주는게 좋습니다. 햄이 해줬는데 잘 먹네요. ^^ 2018. 7. 3.
요새 여기저기 눈에 띄는 홍대개미, 롯데 광복점 롯데 광복에 새로 들어선 홍대개미입니다. 요즘 저 매장 여기저기 들어오더군요. 궁금하니 한번 먹어봐야죠. 덮밥을 주로 판매하는 전문점입니다. 요새 덮밥집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건 스테이크 덮밥과 연어덮밥. 스테이크 덮밥. 딱 예상되는 그 맛입니다. 맛 괜찮아요. 연어 덮밥. 연어의 양과 두께가 조금 아쉽더라구요.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밥이 더 많은 느낌이라 아쉬운 것 빼곤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이런 덮밥류 체인은 마마돈이 한수 위인 것 같아요. 여름이니까 시원한 디저트 하나 먹어줘야죠. 파스퇴르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생겼길래 콘 하나씩 먹어줬습니다. 이거 맛있어요. ^^ 2017. 7. 27.
조촐하게 새로 산 그릇 ^^ 오랜만에 모던하우스에 들렀다가.. (그것도 우연히) 햄이랑 같이 눈에 꽂혀서 그릇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저런 스타일의 밥그릇을 찾고 있었고.덮밥을 담을만한 그릇과... 접시도 필요했거든요. 두명뿐이니 조촐조촐하게 두개씩만.. ^^; 아직 세트로 그릇을 사 본 적이 없어요. -ㅂ-;; 카키색이라 해야 할까요? 이 컬러가 마음에 들었어요. 현재 사용중인데 그릇도 마음에 들고 좋아요. ^^)b요런 소소한 재미.. ㅎㅎ 201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