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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3

욱이네 조개구이 5단찜 친구네가 놀러와서,한번은 가봐야지.. 했던 [욱이네 불타는 조개구이] 집에 갔습니다. ㅎㅎ5단찜이 메인 메뉴. (3단부터 가능합니다.) 한번에 나오고 한단씩 내려가면서 먹으면 됩니다. 높아서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1단은 가리비. 치즈와 야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치즈로 가세요. 반반 갔는데 야채는 별로입니다. 2단은 랍스타. 버터와 치즈를 올려서 쪄냈습니다. 맛은 있는데 랍스타 사이즈는 좀 작아요. 3단은 문어와 통오징어. 역시나 사이즈가 작습니다. 5단이라는 높이에 가려져 칸칸의 부피들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4단은 조개 모듬. 키조개가 하나뿐이라 아쉽군요. 전복도 작은 편. 마지막 층에는 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약간 육개장 느낌 나게 끓인건데.. 얼큰하니 맛있습니다. 닭도 맛있고, 칼국.. 2019. 6. 1.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2. 다시 먹어도 좋아! 2018 연말정산 두번째 시간. 먹거리!! 입니다. ^^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1. 만족도 최고의 지름들. 01. 해운대 암소갈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맛은 있지만.. 조금 비싸고, 조금 냄새가 많이 남긴 하지만.. 맛은 진짜! 02. 순대국밥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든든한 순대국 한사발. 언제부터이던가.. 우리의 해장을 책임지고 있는 집. 03. 카지츠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단골할까? - 카지츠 장림점 사케와 맛있는 안주. 딱 두번 가봤지만 만족도는 항상 높았던. 동네에 있다는게 최강점! 04. 해운대 랍스터 [▣ in my life../.. 2018. 12. 28.
생일맞이 고기고기~ 아웃백~* 얼마전에 생일이었어요. 대부분 몰라주는 생일이긴 하지만.. ㅠ_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시맨 브레드~ 그러고보니 요즘 이거 포장해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 ;; 그득그득~ 담아와야 제맛인데. ㅋ 랍스테이크? 를 먹었습니다. 궁금했었어요. ^^ 근데 보시다시피 랍스터가 많이 부실합니다. 속도 다 긁어내고 양파만 가득.. 맛도 그닥.. 실망이었어요. 비추. 그에 비해 스테이크는 맛있었습니다. 고기 먹으러 온거니까 스테이크 때문에 용서. ㅋ 파스타는 치킨&쉬림프 까르보나라. 조금 짠거 빼곤 맛은 괜찮은데.. 면이 참 맘에 안들더라구요. 왜 넙적면을 쓰는건지.. 맛이 깔끔하지가 못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아웃백에서 맛난 고기 먹으니 좋았어요. >_ 201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