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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28

치킨 가라아게 꼬치로 만든 어니언 칠리 치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이런 녀석을 샀습니다. 요런 꼬치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조리법은 일반 냉동 튀김류와 비슷합니다. 얼어서 이렇게 생겼네요. 저희집 에어프라이어는 작은 용량이라, 이게 안들어 갑니다. 그래서 꼬치에서 빼내서 썼어요. 단, 조금 녹이고 하는게 좋을 듯.꼬치에서 잘 안빠지는 것들이 꼭 하나씩 있네요. ㄷㄷㄷ 간단하게 어니언 칠리 치킨을 만들겁니다. 얼마전 햄버거 먹으러 가서 본 음식이에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역시 버거는 패티지!! 버거401 아보카도 버거 더블 패티!! 레시피는 정말 간단 그 자체. 심플합니다. 재료는 치킨, 양파, 토마토, 스위트 칠리소스. 끝. 양파를 잘게 썰어 찬물에 담궈 매운맛을 좀 빼주고, 튀긴 치킨과 양파, 역시 적당히 썰은.. 2018. 12. 24.
처음 해 본 소갈비찜 햄이가 처음 해 본 소갈비찜입니다. 잔치 음식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것 같다나요.. 김수미표 레시피를 따라한 것 같은데, 계피는 빼는게 낫고(향이 너무 진해요), 고기는 두어번 푹 익히니 부드러워지네요. (배 많이 넣고) 아마 우리 취향상 할 일은 많이 없을듯 하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18. 12. 13.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는!! 순대볶음 레시피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순대볶음과 새우튀김! 오랜만에 다시 순대볶음을 했습니다. 남은 순대 처치도 하고~ 매콤한 음식도 먹고~* 이번엔 어느정도 맛이 잡힌 듯 하여 레시피를 적어보자면.. 양념은 기본적으로 백선생표와 거의 흡사합니다. 고추장1, 고추가루1, 설탕1, 올리고당1, 간장2, 다진마늘1~2T, 후추 조금, 미림1 설탕을 조금 줄이고, 냄새를 잡아줄 미림을 추가했습니다. 간장은.. 최근 제가 사용하는 방식인데, 진간장+쯔유간장을 1:1로 섞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매콤함을 위한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 반스푼 정도. (+고추기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저 매운양념은 만능간장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양념 .. 2018. 11. 11.
맑은 국을 먹어볼까요? - 동죽조개국 우연히 레시피가 눈에 들어와서.. 맑은 조개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바지락을 많이 쓰는데.. 그냥 마트에서 마음에 드는거 집어왔어요. 동죽조개입니다. 해감하고 깨끗히 씻어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육수에 청주를 넣고 잠시 끓인 후 조개를 넣어줍니다. 오래 익히면 질기기 때문에 조개가 입을 벌리면 바로 꺼내줍니다. 육수는 한번 면포에 걸러주면 깨끗해 집니다. 육수에 무, 대파, 고추, 청양고추, 멸치액젓,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주면 끝.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하면 되는데, 딱히 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귀하신 마눌님께 진상해야 하므로 깔끔하게 옮겨 담아봤습니다. 마무리로 후춧가루 살짝 넣어주면 좋아요. 시원~한 국물이 땡길땐 조개탕 좋아요! ^^)b 2018. 4. 9.
명란 계란말이에 도전! 어디선가.. 정말 맛있다고 하길래 도전해 본 명란 계란말이! 명란을 덩어리로 넣기도 하고 전체를 모양 잡아 넣기도 하는데.. 전 후자를 선택. 맛있습니다. 명란을 좋아하시면 정말 별미일 것 같기도 하구요. 단점은.. 좀 짜요. ㅋ 사실 명란을 좀 많이 넣었더라구요. (한번에 다 쓰려니...;;) 명란 양을 줄이고, 달걀에는 간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계란말이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음식이 될 거에요. ^^ 2018. 2. 9.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응?) 고기 튀김을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 그냥 탕수육 먹고 남는거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하지만 돼지라면이 먹고 싶었기에 일단 선탕슉. 탕수육을 적당량 남겨두었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는 다진양파 1, 파 1, 기름 1/3 정도, 고추가루 2, 후추 살짝. 전 매운맛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양파, 파, 기름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가루 넣고 좀 더 졸이면 완성. 기름기가 많이 남지 않는게 포인트. 남은 탕수육은 먹기..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