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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11

복날이니 취퀸을!! 어제가 초복이었죠? 삼계탕이나 백숙보다는 치킨을 더 좋아하는지라.. 즐겨먹는 곳에서 한마리 뚝딱! 오븐마루의 바베큐 순살 로스트입니다. 매운맛은 2단계. (4단계까지 있어요.) 2단계인데 매콤하네요. 많이 먹으면 살짝 매운 정도. 진미만큼 맛있진 않지만.. 매콤한거 땡길때 한번씩 먹을만 하네요. 아직까지는 마늘홀릭과 치즈칠리가 갑인듯. ㅎㅎ 2015. 7. 14.
서면의 매콤한 별미 - 희야네 석쇠 쭈꾸미 남포동에 위치한 희야네 석쇠 쭈꾸미입니다. 원볼형 왔을때 갔었네요. ^^ 흔히 쭈꾸미 하면 매운 볶음류를 생각할텐데.. 여기는 석쇠구이로 나옵니다. 이걸 잘라서 쌈에 싸 먹는거죠. 특이한 점은 마요네즈를 곁들인다는 것. ㅎㅎ매콤한 맛을 마요네즈가 중화시키고.. 고소한 깻잎에 싸서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죠. 흔한 쭈꾸미 요리와는 다른 재미도 있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한번씩 먹기에 좋아요. ^^)b 예전에는 줄 서서 먹었다고 하나.. 현재 체인점이 많이 생기면서 손님이 많이 줄은 듯 합니다. 편히 방문해서 먹을 수 있더군요. ※ 매운맛은 3가지로 선택 가능합니다. 저희는 보통으로 먹었는데 충분히 매콤하더군요. ^^ 2015. 6. 5.
매콤하게 당기는 맛! 초량 불백 이번엔 초량불백에 갔습니다. 무한도전에 나왔다더니.. 정준하 사인이 걸려 있더라구요. 기본적인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소문난 불백집에 비해 땡초의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먹기 편합니다. 적당히 매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불백도 된장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 2015. 1. 27.
붉게 변신한 비빔면? 쫄비빔면. 팔도 비빔면의 신작. 쫄비빔면이 나왔죠. 마트에서 계속 보다가.. 5봉짜리를 사기엔 맛을 알 수 없어서.. 어제 낱개로 파는 곳을 우연히 발견해서 사왔습니다. 도전!! 원래는 골빔면을 해 먹곤 하는데.. 본연의 맛을 보고자 그냥 해 먹어 봤네요. 근데.. 아.. 정말 싫어하는 매운맛이네요. -_- 매운 음식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요즘 유행하는 캡사이신이나 중국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고추기름 같은류의 양념(?)을 싫어합니다. 그냥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같은 맛은 좋아해요. 근데.. 정말 딱 인위적으로 매운맛만 첨가한 느낌이네요. 정확히는 '맛'이라기보다는 '자극'이죠. 매운맛이 난다기보단.. 그냥 혀를 마기시키는.. 그런 느낌의 맛입니다. 한참 유행이던.. 불닭볶음면 같은걸 좋아하는 분들께는.. 2014. 5. 19.
매콤한 카레의 맛! 종각 코코이찌방야 코코이찌방야를 갔습니다. 일본에서도 안갔던 곳을 가게 되네요. ㅋ 코코이찌방야는 일본체인입니다. 카레 전문점이구요.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카레를 먹을 수 있어요. 버섯크림오무라이스입니다. 계란이 아주 먹음직~! 맛도 괜찮았어요. 오무라이스는 밥량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일반 여성분이 먹기엔 조금 푸짐한 양) 코코일품돈카츠카레입니다. 아, 이름 길다. ㅋ 코코이찌방야는 카레 선택시 밥량과 매운맛 조절, 토핑 추가가 가능합니다. 매운맛은 2辛. 밥량은 적량(300g)인데.. 양이 많네요. 밥량은 한단계 낮춰서 200g으로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양 많으신 분들 제외 ㅋ) 매운맛은 2辛이 신라면 정도의 맛이라고 하셔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꽤 매콤합니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맛있는데 물이 당기는 그런.. 201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