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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스틸2

맨오브스틸의 재림 -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이 포스터는 영화를 보고 화가 난 팬이 찢어놓은 것이다" 누군가가 이런 표현을 했더군요.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마블에 시빌워와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죠. 그간 영화계에서는 마블의 엄청난 성장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던 DC가.. 크게 힘을 쓰려고 시작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점이 되는 이야기. 그게 바로 Batman v Superman : Dawn of Justice 입니다. 다들 그냥 배트맨 대 슈퍼맨의 싸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잘 보면 'vs'가 아닌 'v'죠. 둘 다 대립은 있을 수 있으나 싸울만한 상대는 아닌지라.. 근데 이 중요한 영화에서 잭 스나이더는 대체 뭘 표현하고 싶었을까요? 영화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한 장면들이 눈에 거슬리고.. 개.. 2016. 3. 25.
[76002] 슈퍼맨 도시의 결투 + 조엘 + 클락켄트 얼마전에 맨오브스틸을 봤습니다. 영화는 걍 볼만했어요. 스토리 따지면 정말 끝도 없고.. 화려한 액션에 시원시원한 맛으로 봤네요. ^^ 쫄쫄이와 삐져나오는 가슴털은 좀.. 그렇지만.. ;;; 개봉에 맞춰서 76002 제품을 오픈했습니다. 이번 슈퍼맨 시리즈에서 가장 작은 제품이죠. ^^ 원제는 'Superman : Metropolis Showdown'. 국내에선 걍 '도시의 결투' 정도로 불리우는 듯 해요. ^^ 작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인스가 두권입니다. 요즘 이런거 많은거 같아요. ^^ 쫄쫄이를 사랑하는 그 종족. 슈퍼맨과 조드 장군입니다. 둘 다 투페이스로 일반 표정과 붉은 눈으로 되어 있습니다. 피규어로 보니 조드장군이 더 멋지네요. 역시 블랙간지. __)b 인스 1권은 요런 구조물입니다. 약간의.. 201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