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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2

재미있는 비쥬얼 - 올리브장작 비빔빙수 TV에 스타킹, 수요미식회 등 여기저기에 나와서 유명해진 비빔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올리브장작 남포동 지점에 갔어요. ^^ (올리브 장작 전 매장에서 팔지는 않더라구요. 현재 남포점과 온천천점에서 판매한다고.) 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비빔빙수가 유명해지면서 그쪽 손님도 많은 것 같더군요. (사실 빙수만 드시러 오는 손님이 많아지면 테이블 돌리기엔 나쁘죠.)아예 비빔빙수 세트가 존재합니다. 빙수 + 피자 세트이니 요렇게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올리브장작이 원패 피자가 맛있는 곳이거든요. ^^ 더워서 시원한 모히토를 한잔 시켰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무알콜. 맛은 soso~ 배고파서 밥을 하나 시켰어요. 스테이크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다시 시키진 않을 것 같아요. 메뉴판.. 2015. 8. 22.
여름날 간절한 모히토 한잔.. 사진은 카페베네의 모히토입니다. 모히토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올라가다보니 커피전문점에서도 판매가 되는군요. 모히토는 원래 칵테일입니다. 럼을 넣기도 하고 보드카가 들어가기도 합니다만 알콜을 빼도 맛있죠. ^^ 모히토의 핵심은 민트와 라임입니다. 국내에 이놈의 라임 보기가 수월친 않지만.. ㅜ_ㅜ 그리고 슬러쉬 얼음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베네의 모히토는 그냥 흉내내기 수준입니다. 심지어 민트가 빠진채 판매하는 곳도 봤네요. -ㅂ-; 그래도 더운 날씨에 상큼하게 먹을만 합니다. (그래도 민트 없이 주는 곳은 피하세요. -_-;) 요새 날이 너무 덥고.. 습도가 예술이다보니 이 모히토 한잔이 정말 간절하네요. 카페베네라도 찾아봐야겠어요. ㅡ_ㅜ 2011.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