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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쉬림프 뚝딱! 집에서 해 본 갈릭쉬림프입니다. 백선생 레시피 따라했구요. 만들기 쉽네요. ^^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다음엔 칠리새우도 해봐야 하나 싶네요. ㅎㅎ 2017. 6. 29.
다시 찾은 생어거스틴! 오랜만에 생어거스틴을 다시 찾았습니다. 생어거스틴은 역시 쿠폰 사서 먹어야 제맛이죠. 그냥은 좀 비싸요. ;;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두둥~* 생어거스틴 베스트 메뉴 뿌팟봉커리.소프트 크랩과 커리의 조합이 참 좋습니다. 단, 꼭 밥 시켜서 같이 드세요. 그쪽이 훨씬 맛있어요. ^^ 세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오리엔탈 왕새우 튀김. 새우 튀김에 3가지 소스가 어울어져 나옵니다. 크림소스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던 녀석. 딱 양념치킨 생각하면 되는 그 맛.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짭쪼름 달콤한 소스인데 가장 좋더라구요. 이거 한가지로만 시키고 싶은.. 응? 2017. 5. 19.
날이 덥네요. 이럴땐 시원하게 묵사발! 한동안 꾸물꾸물하더니.. 다시 덥네요. 다음주엔 비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조금 식으려나요. 아무튼.. 더울땐 그냥 뚝딱 말아먹는 시~원한 음식이 좋죠. 묵사발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요새는 다 1인분으로 포장된 냉면육수를 팔기 때문에 그걸 쓰면 됩니다. 가격도 싸고,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딱이죠. 냉면 만들때도 묵사발 할때도 그만! 몇가지 먹어봤는데 전 CJ에서 나온 동치미 냉면육수를 써요. 가장 부담없는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육수 맛이 쎄면 물을 섞으면 됩니다. 냉면육수에 밥 넣고 묵과 야채들을 썰어 넣은 후..김치는 잘게 썰어 물기 빼고, 참기름 살짝 넣어 버무려 올리면 되구요. 취향 따라 김이나 다른 것들 추가해서 드시면 되요. 실제로 해보면 5분이면 뚝딱 만들어요. ㅎㅎ 2016. 6. 11.
맛도 재미도 충실한 규카츠! 남포동에 있는 이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 전문점이에요. ^^ 주요 메뉴는 규카츠와 스테키동.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규카츠는 배고팠으니까 정식 더블로. ㅎㅎ 이곳의 특징인 작은 화로. 이 위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죠. 이 집의 유일한 단점. 음료가 이렇게 나옵니다. 컵이.. 컵이.. -_-모양도 모양이거니와.. 너무 안어울려요. 다른 그릇들과..;;; 규카츠 정식 더블. 더블이라 그런지 저렇게 두덩이 가득~ 이건 스테키동입니다. 고기 안에 밥이 있어요. ㅎㅎ 규카츠와 스테키동 둘 다 레어 상태로 나와요. 하앍하앍~ 다시 봐도 침 고이네요. 저 붉은 속살을.. 이렇게 돌판에 올려.. 취향껏 구워 드시면 됩니다. 물론 레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무방. 스테키동도 비슷한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 2016. 4. 30.
오호~ 생각보다 맛있는데? - 처음 가본 생어거스틴 작년에 인기를 끌던 생어거스틴에 다녀왔습니다. 쿠폰을 저렴하게 구매한 햄이 쌩유!!! 음료는 간단하게.. 메뉴를 고민하다 고른 녀석. 갈릭 쉬림프입니다. 예전부터 갈릭쉬림프와 오리엔탈 왕새우 튀김 등 새우 메뉴가 눈에 띄더라구요. 적당한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잘 구워져서 나오는데.. 문제는 껍질 까는게 귀찮네요. 큰 새우라 껍질채 먹긴 좀 빡빡하구요. 소스가 듬뿍 들어간거라 손에 묻는건 필연.. ;; 맛은 좋았습니다. 소스에 양파 등을 같이 곁들여 먹으니 참 좋더군요. 근데 껍질 까는게 정말 귀찮아서 잘 안 먹게 될 것 같은..;;; 두번째는 생어거스틴 대표메뉴 중 하나라는 뿌팟봉커리.말 그대로 커리인데.. 좀 특이합니다. 굉장히 진득한 편에 속하고, 계란을 풀어 넣은 듯 보이네요. 사진 참 안나왔네.. 2016. 4. 1.
밥반 고기반, 치킨 카레!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카레도 밥반 고기반! 전 고기인이니까요. ㅋ 카리야 치킨 카레입니다. 약간 매운맛이라네요. 처음 먹어보는데 왠지 끌려서 하나 사봤습니다. 즉석 카레임에도 불구하고 건더기들이 큼직큼직합니다. 감자 크기에 깜짝 놀랐네요. 맛은 당연히 좋지요. ^^ 2015.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