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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윙3

맨오브스틸의 재림 -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이 포스터는 영화를 보고 화가 난 팬이 찢어놓은 것이다" 누군가가 이런 표현을 했더군요.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마블에 시빌워와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죠. 그간 영화계에서는 마블의 엄청난 성장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던 DC가.. 크게 힘을 쓰려고 시작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점이 되는 이야기. 그게 바로 Batman v Superman : Dawn of Justice 입니다. 다들 그냥 배트맨 대 슈퍼맨의 싸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잘 보면 'vs'가 아닌 'v'죠. 둘 다 대립은 있을 수 있으나 싸울만한 상대는 아닌지라.. 근데 이 중요한 영화에서 잭 스나이더는 대체 뭘 표현하고 싶었을까요? 영화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한 장면들이 눈에 거슬리고.. 개.. 2016. 3. 25.
[76013] 배트맨™: 조커의 스팀 롤러 76013 조커의 스팀롤러 입니다. 상반기 히어로 중 가장 잘 나온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피규어가 5개나 들어 있습니다. 배트걸은 첫등장! 뒷면에서는 약간의 기믹을 설명하고 있네요. 배트걸, 로빈, 배트맨, 조커, 부하 BANG! 짧은 로빈은 뭔가 좀 어색하네요. ㅎ배트맨은 이제 지겹..;; 마치 트랙터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스팀롤러는 정말 잘 나왔습니다. 유일하게 허전한 조정석 내부는 제외하면 흠 잡을 곳이 없을만큼 잘 나온 제품. 새로운 디자인의 배트윙입니다. 날개부가 독특한데.. 바로 이런식으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날개를 접으니 마치 보트 같죠? 푸짐하고 알찬 구성의 76013입니다. 추천. 76012 리들러 추격전에 들어있던 배트카와의 비교. 둘 다 제법 잘 나왔어요. 올해 배트맨은 상당히 괜찮.. 2014. 10. 21.
[30300, 30301] SDCC 커스텀 배트맨과 텀블러 & 배트윙 지난번에 올렸던 커스텀 배트맨 토르소입니다. 만져보면 토르소가 올록볼록 입체적이에요. ^^ 이제서야 나머지 파츠가 와서 합체! ^^ SDCC 버전 배트맨을 기본으로 한 커스텀입니다. 망토도 가죽으로 바꿔 주었어요. ^^ 전 아주 마음에 드네요. ^^ 그리고 새로나온 배트 봉다리들. 30300 텀블러와 30301 배트윙입니다. 먼저 30300 텀블러부터. 창작으로 많이 있었던 미니 텀블러들과 거의 흡사해요. 올해 텀블러가 제품화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초석이길 바랍니다. 생각보다는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 뒷바퀴가 제법 크죠? ^^ 텀블러 완성! 앞바퀴 옆 날개로 표현한 부분을.. 좀 더 신경써서 다르게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존의 창작들과 너무 흡사해요. 뒷바퀴 때문에 제법 .. 201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