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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트레이닝. 슬슬 봄이 오려고 하는 시기.. 나가서 운동하기 좋은 시기가 돌아오고 있죠? 가끔씩 농구를 즐깁니다. 2010 농구 시즌을 맞이하여..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농구 교과서로 이만한 녀석이 없죠. ^^; 몇번째.. 아니 몇십번째인지 생각도 나지 않는.. 정독 다시 시작합니다. ^^ 2010. 3. 26.
매화향기 가득한 그곳. 어정쩡한 날씨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올해도 꽃구경은 힘들겠구나.. 싶어서.. 벚꽃대신 매화 구경 하고 왔습니다 ^^ 매화 축제들은 대부분 짧더라구요. 2~3일에서 길어야 일주일 정도? ㄷㄷㄷ.. 날이 좀 않좋긴 했습니다. ㅠ_ㅠ 그래도 활짝~ 펴서 반겨주는 매화들. ^^ ... 다들 매화 구경 하셨나요? ^^ 2010. 3. 25.
봄이 오는 기운이 느껴지던 한강 - 뚝섬유원지 상당히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 뚝섬유원지.. 꽤 많이 바뀌었더군요. 모자 나들이. 홀로 느끼는 강바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지는 날씨. 다가온다.. 연날리며 노는 한 커플의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날아라. 훨훨.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었더군요. 농구장도 흙바람 날리던 곳에서 깔끔한 코트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골대가 4개뿐인건 조금 아쉽더군요. 좀 더 늘려주지.. 사람도 많은데.. ㅜ_ㅜ 아이를 태우고 가는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 ^^ 따스한 햇살에 신난 아이들. 정말 봄이 훌쩍 다가온듯 합니다. 요 며칠은 다시 쌀쌀한게.. 봄이 훌쩍 지나가버릴듯한 기분도 들어 조금은 걱정되네요. 따스한 햇살을 가득 머금을 수 있는 봄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 2010. 3. 18.
자전거도 쉬어가는 봄 햇살 - 따스한 봄 햇살은 자전거도 쉬어가게 한다. 이제 정말 봄이 오려는 것 같습니다. 찬 바람이 아직 남아있지만.. 점점 따뜻해지는 햇살.. 하나둘씩 움추렸던 몸을 피어가는 동식물들.. 푸르른 새싹들이 올라오고,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 걷게 될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 2010. 2. 23.
20090419 - 봄이 오는 소리 벚꽃이 지면서.. 빠르게 봄이 지나간다는 느낌이 없잖았는데.. 아직은 아닌가 보네요. 벚꽃은 졌지만.. 여기저기서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2009. 4. 21.
20090320 - 여의나루 2009.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