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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56

나비의 날개짓. 언제 찍었는지 솔직히 기억도 가물가물한 사진이네요. 사진 정리 좀 한다고 뒤적이다 나온.. 정선 부근 돌아다니며 촬영할때 찍은걸로 기억합니다. 뭐 한장 제대로 찍힌게 없는.. ㅠ_ㅠ 뭐 헝그리 진사의 한계죠. ㅠ_ㅠ 2013. 6. 27.
[79005] LEGO The Wizard Battle 이번 반지 신상 중에 유일하게 구매한 마법사 배틀입니다. 회색의 간달프와 백색의 사루만을 만나볼 수 있죠. 역시 김스톰군이 먼저 반겨줍니다. 사루만과 간달프. 사루만의 복장은 거의 턱시도 수준이네요. 간달프의 올백(?) 머리도 상당히 멋집니다. 그나저나 레고사는 이제 새로운 망토 방식을 고안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헤드 부품에 다 눌려서 망토가 제대로 살지 못하고 다 구겨집니다. 작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기믹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회전기믹을 위한 장치가 저렇게 들어갑니다. ^^ 이렇게 맞물려져서 돌아가게 되지요. 간달프. 사루만. 덤벼랏!!!! 아무리봐도 사루만이 더 강해 보이죠? 근데 우리 간달프옹이 독수리 타고 출동한다면 어떨까? 구 마법사들과의 비교. 마법사 배틀 구버전판. -ㅂ.. 2013. 6. 8.
레고 반지원정대 피규어 모음.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나오면서.. 라이센스에.. 환율에.. 레코의 고가 책정까지 더해져.. 돈타워즈를 능가할 만한 높은 가격대를 자랑했지요. (제품의 수가 적어 그나마..;) 피규어들이 참 예뻐서 가지고 싶었으나.. 제품의 가격 때문에 구하지 못하다가.. 좋은 기회에 피규어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반지원정대 피규어~ 치어리더는 뭐 덤이라고나..(....) 간달프와 난장이 4총사. 뒤쪽에는 원정대 멤버들이 함께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김리가 가장 좋아요. 피규어 퀄리티도 가장 좋네요. ㅎㅎ 대부분 투페이스 피규어들입니다. 평범한 표정 말고.. 각자 어울린다고 생각되어지는 표정으로 전시해 보았네요. 특히 프로도의 저 표정은 정말 대박!!! 손에 끼우는 레고 반지도 깜찍합니다. ㅎㅎ 이렇게 다이소 케이스에.. 2012. 11. 27.
미피8탄 치어리더 & 산타 이번에 구한 미피 8탄의 인기 아이템 두 녀석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구하는데 오래 걸렸네요. 미피 나머지 애들도 몇몇 들여야 하는데.. 이거 영 구하기가.. @_@ 치어리더는 역시 떼샷이죠! 사실 1탄의 치어리더보다 별로인 느낌이라 크게 기대 안했는데..생각보다 굉장히 이쁘네요!!! 어떤 면에서는 1탄보다 나은 부분들도 보이고.. 완전 만족중입니다! 원조인 1탄의 치어리더와 함께. 역시 금발의 미녀 포스는 남달라요~ ㅎㅎ 아마도 8탄의 최인기 피규어가 아닐까 싶은 산타. 디테일도 모자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홀리데이 세트 썰매 오면 태워줘야겠어요. ^^ 옛날 산타와 비교하자니.. 참 미안할 정도네요. -ㅂ-;; 특히 수염과 모자의 디테일이.. 압도적으로 이번 산.. 2012. 11. 26.
[9490] 레고 스타워즈 Droid Escape. 오랜만에 스타워즈입니다. 돈타워즈 워낙 비싸서 잘 안하는데.. 피규어 때문에 가끔 한두 제품 사긴 하죠. 이 녀석 역시 피규어 구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R2D2와 3PO가 눈에 들어오네요. 더불어 멋진 프린팅을 자랑하는 샌드트루퍼 2기가 포함되어 있지요. 3PO와 R2D2는 부품만 찾아서 바로 분류~ 전 이미 이 두녀석이 있거든요. 그래서 두마리는 지인에게 토스~ 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품의 백미이자 제가 이걸 산 이유이기도 한 샌드트루퍼입니다. 멋진 프린팅에 견장까지 구비되어 있는 녀석이죠. ^^ 탈출선을 만드는데.. 통짜부품이 주라 별로일 줄 알았는데.. 은근 조립방식이 재미있습니다. 표현도 잘 되어 있구요. 생각외로 만족도가 높았네요. ^^ 물론 다 만든후에 분해했지만..;;;; (공간부족으로 꼭 .. 2012. 11. 22.
크리스피 할로윈 머그컵. 얼마전이 할로윈이었죠? 할로윈 맞이로 크리스피에서 머그컵 이벤트를 한다길래 잽싸게 달려왔더랬습니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 머그컵 두개~ 컬러를 고민하다가... 그냥 둘 다 구매해 버렸습니다. ^^ 호박의 블랙과 마녀의 오렌지네요. ^^ 실제로는 블랙/펌킨 으로 구분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렌지가 더 좋네요. ^^ 안쪽에도 앙증맞은 그림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블랙컬러는.. 스크림이네요. ㄷㄷㄷ 오랜만에 행사 머그컵 중에 맘에 드는 녀석이었네요. 아마 행사는 이미 끝났으리라.. (...........) 근데 역시 크리스피는 달아요.. -0-; 할로윈 한정판으로 나온 펌킨은 맛있더군요. ^^ 201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