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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6

서울역 베니건스. 병원 수발 다니면서.. 밥을 제대로 못 먹다보니.. '한끼 제대로 먹었다~' 싶은 식사가 참 고프더라구요. 그때 햄이가 와서 사준 밥입니다. 역시 사람은 꼬기!!! 맛있었어요~* 2014. 9. 7.
점심엔 빕스, 저녁엔 베니건스. 7월초였네요. 의도된건 아니었는데.. 하루에 이렇게.. ㅋㅋㅋ 난생처음.. ㅋㅋㅋ 낮에는 가볍게(?) 빕스. 동대문 빕스 괜찮더군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퀄리티가 쏠쏠함. 이제 와서는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무언가를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그리고 낮에 영화 보고.. 놀다가.. 저녁엔 뜬금없는 베니건스를 갔어요. 이건 다 햄이 때문. 나보다 더 잘받고 다니는 햄. 내가 골백년전에 사준 향수도 아직까지 쓰는데. ㅋ 또 선물 받았어요. 나는야 배달꾼. ㅜ_ㅜ 칭구(?)한테 받은 팔찌도 자랑자랑~* 이뿌네욤. +_+ 감좌감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줌. 전 고기파워 보충!! 아.. 또 고기 먹고 싶네요. ;;; 2014. 7. 25.
[국내창작] 서울역 미니폴스미스와 동일하게.. 데이스타님의 창작품인 서울역입니다. 정확히는 구 서울역이죠. ^^ 실물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 뒷면. 양쪽 건물은 대칭으로 이루어집니다. 미니모듈러 사이즈의 8x8 밑판 세개로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만들다보면 정말 놀랍다 못해 어지러울 정도의 조립법들이 난무합니다. ㅜ_ㅜ 사진으로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함이 참 아쉽네요. 실물이 정말 예뻐요. 세세한 디테일들. 가로등과 의자가 정말 앙증맞죠? ^^ 양쪽 건물 상당의 검정 타일은 제가 임의대로 추가한겁니다. 미적 의미는 아니고.. 그냥 좀 더 튼튼하게 하고 싶어서.. ^^;; 보이지 않는 내부에도 몇가지 보강이 이루어졌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만들기 정말 어려운! 작품이라 평하겠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2014. 3. 8.
무언가를 담다. 외국인이었다. 같은 자리에 서서 무언가를 담고 있었다. 과연 그는 무얼 담아내고 있었을까? 그가 보던 방향엔 길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었다. 과연 나와 같은 것을 담은 것일까? 알 수 없겠지. 그의 시선이 조금 궁금하긴 하다. ^^; 2010. 5. 26.
20090529 - 국민장 서울역 앞. 의도치 않게.. 서울역에 갔더랬습니다. 우연찮게.. 만나게 되었더랬습니다. 저 도로가 완전히 덮히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잘 가세요.. 2009. 6. 2.
20070717 - 서울역, 청계천, 인사동 지난 7월 17일. 서울 나들이 한다고 온 사람 두명을 델구.. 놀아줬습니다. -_-; 전날 비오고 한지라 하늘이 우중충 하더니 오후에는 활짝 개더군요. ^^; 청계천을 돌아보고.. 인사동에서 밥을 먹은 후.. 정독도서관 일대(응?)를 방황하다가.. 오후가 되니 하늘이 맑아지더군요. (더웠습니다. ㅠ_ㅠ) 놀아주기 힘들어효.. ㅠ_ㅠ 청계천, 인사동, 삼청동, 서울역 2007.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