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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아이젠3

1/100 알트아이젠. 지난번 마크로스 달걀 비행기 만들던 도중 갑자기 삘 받은 녀석.. 다시 귀찮아져서 관뒀다가.. 다시 생각나길래 얼릉 뚝딱 만들어버린 1/100 알트입니다. 눈에 불도 들어오는 녀석이죠. 그 크기도 상당해서 MG보다 훨씬 크고 PG보단 좀 작지만 덩치에선 밀리지 않는! 그런 녀석입죠. 보시다시피 색분할도 완벽! 고토의 난무하는 접합선도 거의 없지요. 단, 여전히 타이트한 몇몇 부품들은 정말.. ㅜ_ㅜ 만들고 나니 폐 런너가 이정도. 버리기 쉽게 차곡차곡 쌓아서 저 정도입니다. -ㅂ-;; 부피때문에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장점은.. 알트라서 무장이 없다는 거!!! (이게 왜 장점이냐!! 건프라 많이 만들어보신 분들은 다 알거에요.. 무장 만들기 얼마나 귀찮은지.. ㅜ_ㅜ) 도색을 해주곤 싶은데.. 막대한 부품.. 2010. 7. 19.
SD ALTEISEN - 초합금 알트아이젠 SD DYGENGUAR & AUβENSEITER 에 이은 슈로대 초합금 SD 시리즈. 알트가 나왔습니다. 사실... 예약을 하지 못해 반쯤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보크스에 떡하니 있더군요!! +_+ 정줄 놓고 들고 왔습니다. -ㅂ- 기체 특성상 루즈도 많지 않고.. 전체적인 볼륨은 사이버스타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녀석이라.. *-_-* 짱박아뒀던.. 고토 1/100 프라도 어서 만들어야겠...... 2009. 11. 21.
고토부키야 알트아이젠 (Alteisen) 만들다 던지고.. 부분 도색 하다 또 던지고.. 먹선 넣다 던지고.. ... 기나긴 시간을 지나.. 결국 다 만들었습니다. 데칼은.. 적당한 녀석이 없고.. (코션 데칼질이나 할까 하다.. 귀차니즘 최고조..;;) 마감재 역시 귀찮아서 패스....;; (유광/무광 고르기도 짜증나는지라..;) 아무래도 그냥 이 상태로 방치하게 될 것 같아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고토제 알트아이젠 리뉴얼판입니다. 박스가 다르죠. 이전부터 관심가지고 있다가.. 리뉴얼판 파는 곳을 찾아서 질렀습죠..; 고토부키야의 킷이 암만 발전하였다 하여도... 우리는 건프라에 익숙해진 몸... 돈다이가 얼마나 친절한 회사인지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정면. 다리의 노란 부분은 부분도색입니다만.. 색 선택을 잘 못 했습니다.... 2006.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