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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20

스타벅스 후쿠오카 시티카드 햄이가 사다준 후쿠오카 시티카드입니다. 오사카 이후 두번째 일본 카드.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디자인 특징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오사카 카드와 비교. 참고로 오사카 카드는 2종인데, 그냥 더 마음에 드는걸로 사왔습니다. 2018. 11. 13.
요새 만두들 너무 크다! 하시는 분들, 비비고 수교자 강추! (+야끼교자) 비비고에서 나온 수교자입니다. 홈쇼핑에서 다른 만두에 추가로 붙여서 파는걸 보고.. 이거다!! 해서 찾아봤는데.. 이제 마트에 들어왔더라구요. 물만두, 군만두 다 가능합니다. 라면에 넣어먹기에도 최고일듯. 몇개만 꺼내봤어요. 귀엽죠? 아주 작습니다. 요새 큰 만두들이 유행인데... 너무 커서 질려버리더라구요. 만두는 한입에 먹어야!!! 일단 군만두 스타일로.. 튀겨먹기로 했습니다. 동글동글해서 그냥 살살 굴려주면 OK! 뚝딱 완성. 작아서 금방 익으니 더 좋네요. 맛은? 아주 좋습니다! 바삭게 튀긴 만두피에 알찬 속까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큰 만두가 싫다 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__)b 그리고 덤으로 요런 녀석도 사봤습니다. 일본 야끼교자라네요. 6개가 들어 있어요.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방.. 2018. 3. 17.
도쿄 바나나 - "나는 맛있는데?" 일본에서 사온 도쿄바나나입니다. 도쿄바나나지만 오사카도 팔고 간사이 공항에도 있어서 구매는 쉬운편. 가격은 본 곳중에서는 돈키호테가 가장 싸더군요. 하지만 그냥 공항에서 샀습니다. 유통기한이 있으니까. ^^ 포장을 벗겨내면 나오는 하얀 박스. 포장은 이렇게 개별로 되어 있구요. 8개가 들었네요. 맛이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하던데.. 저희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기 좋고,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던데요? ㅎㅎ 역시 일본 디저트들은 어지간하면 맛있는거 같아요. 2018. 1. 11.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여행후 짐을 푸는데 참 가관이더라구요. -ㅂ-; 사실 23kg이 나오는 무게였는데, 22kg로 측정되었네요. 드럽게 무겁습니다. ㄷㄷㄷ 꼭 작은 캐리어 하나 살거에요. ㅡ_ㅜ 해외여행에 28인치는 무리임... 짐을 풀어 전리품(?)만 모아두니 이렇더군요. -ㅂ-;대체 뭘 얼마나 산거냐!!! 대강 큰 포장들만 뜯어 나온 비닐이 이정도..; 많이도 샀네요. -ㅂ-;;; 로이스도 보이고~ 먹거리들이 주로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게 도구야스지에서 구매한 칼들. 명란마요랑 타마코 간장, 몇개의 잔들. 가득한 킷캣과 먹거리들. 우측에 보이는 호리병 그림의 킷캣은 아리마 온천 한정입니다. 맛은 똑같지만..;;;; 젤리도 한가득, 면세로 산 정관장선물용 마유크림 등이 보이네요. 러쉬에서 사온 슈렉팩, 퍼펙트휩, 휴족시.. 2018. 1. 4.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6일차. 돌아가자 정말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일단 오전에는 덴덴타운을 갔어요. 사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덴덴타운에 더 이상의 매력을 못 느끼는 버섯인지라.. 갈 필요가 없는데.. 선물을 살 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안가져감..) 근데 이쪽은 오픈 시간이 늦다는걸 깜빡 했네요. 일찍 여는 곳이 없어!!! 다들 11시, 12시 오픈.. 아..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뎁.... ;; 그러는 와중에 딱 하나 10시에 여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애니메이트!!! 일단 스벅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그리고 카드를 한장 샀어요. 스벅 오사카 카드. ㅎㅎ 그리고 시간 맞춰서 애니메이트로 출동. 아.. 정말 이렇게나 애니메이트가 낯설게 느껴질줄은 몰랐어요. 만화도 애니도 거의 안보게 된지 오래되어서인지.. 뭐가 뭔지 하.. 2017. 12. 21.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5일차. 교토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5일차. 교토 어느새 일본여행의 끝이 보이네요. 여행은 언제나 참 아쉬운 것 같아요. 신나게 놀았고, 어디 더 가고 뭘 할꺼냐 한다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도 좀 더 있고 싶다고 할까요? 그런 기분이 드는게 언제나 여행인 것 같아요. 아, 물론 이번 여행은 태풍의 공격으로 인해 얼릉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공존하긴 했어요. ㅋ 후시미이나리로 갑니다. 역시나 한시간이 넘는 전철 코스. 사실 일본에 많이 가거나 살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숙소를 교토로 잡으라고들 하더라구요. 이동 시간도 시간이지만, 교토가 가장 좋데요. 그 근방에서 돌아다니며 놀아도 충분하다고.. 사실 알아보긴 했는데, 교토쪽 숙소들은 비싸요. ㅜ_ㅜ 이 곳도.. 201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