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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11

20100219 - 명동에서 인사동을 걷다. 명동에 나갔다가.. 인사동을 거쳐 정독까지 걷다 왔습니다. 뭐.. 자주 걷는 길이니 별 감흥은 없지만서도.. 특이한건.. 유이를 봤다는 거 정도? 예쁘더군요. ^^ (사진은 없..;;) [ 꿈과 희망은 하늘과 맞닿아 있다 ] [ 동행 ] [ 오늘도 걷는다 ] [ 그랬으면 좋겠어 ] [ 세친구 ] [ 블라인드 ] [ 시선을 잡는 것이 있다 ] [ 아직 빛은 내리지 않아 ] [ 흔적 ] [ 비밀스러운 공간 ] [ 정신적 공황상태 ] 2010. 2. 20.
짧은 시간, 삼청동 나들이. [두가지의 푸르름] 하늘이 참 맑았습니다. 구름이 좀 있긴 했지만요. ^^; 우리말의 좋은 점. '푸르름'과 같은 어휘들.. [그에 손에선 꽃과 나무가 피어난다] 인사동 공사하는 지역이 많더군요. 자리를 옮기신 부채 어르신. [네모난 세상] 못난 찍사가 찍혔네요.. ;;; [그대는 어디에] [이름은 아직 적지 않았어요] [그곳의 하늘] 같이 돌아다녔던 형님. ^^ [모퉁이 가게]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하늘을 달리다] 이적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 [TOMOS] 조금 이쁘거나 독특한 바이크/자전거만 보면 병적으로 일단 찍고 보는...;; [그들의 이야기] 읽다가 움찔~ 했어요. [이곳은 한국] [일정하지 않아도, 한 길이 아니어도 모일 수 있다] 이런 사진은.. 참 찍어도 찍어도 어려워요. @.. 2009. 9. 11.
인사동 Knife Gallery - 칼 지나다니면서 간판만 봤던.. 인사동 나이프 갤러리에 들러 봤습니다. 사실 볼 일이 있어 간거지만.. 그건 물거품이 되었단.. ㅡ_ㅜ 입구입니다. 찾기는 쉬워요. 유명한 쌈지길 바로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칼이 걸려있기로 유명하죠. ^^; 아,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라기보다는 관람료죠. '갤러리'임을 자처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람료는 1,000\. 비싸지 않고 한번 들어가서 볼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물론 이런거에 전혀 관심 없으신 분들은 패스. ;; 이런 칼 좋아합니다. 조금 묵직해보이는.. 나이프나 도검류 손잡이 처리 방식이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그런쪽이 흥미롭더라는.. ^^; 영화에 나오는 녀석들도 제법 있습니다. 블레이드나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등등.. 요것두 내취향~.. 2009. 6. 27.
20090623 - 인사동 인사동을 좋아합니다. 예전부터요. 이제는 많이 변해버린 모습과.. 북적대는 사람들로 자주 가지 않지만.. 가끔 평일에 시간이 나면 한번씩 들르곤 합니다. 이날은 볼 일이 있어서 간김에 좀 돌아다녔어요. ^^; 날돼지들. (응?) 작은 악세사리.. 사실 요즘은 인사동 골목보다는.. 길을 건너 정독쪽으로 올라가는 길들을 더 좋아합니다. 옆으로 좀 빠지면 삼청동. 위로 올라가면 북촌한옥마을. 이번엔 멀리 안돌고.. 정독 앞까지만 돌아다녔어요. 새로운 가게가 생겼더군요. 빛이 좋은 날이라.. 예뻐보이더라는. ^^ 언제나 보게 되는 자전거. 이날은 주변 골목을 좀 돌아다녔습니다. 이쪽도 은근 괜찮더라구요. ND 필터를 하나 사야하나.. 심각히 고민을.. -_-; 요즘 자전거 찍는게 이상하게 좋습니다. 눈에 띄면 .. 2009. 6. 27.
20070717 - 서울역, 청계천, 인사동 지난 7월 17일. 서울 나들이 한다고 온 사람 두명을 델구.. 놀아줬습니다. -_-; 전날 비오고 한지라 하늘이 우중충 하더니 오후에는 활짝 개더군요. ^^; 청계천을 돌아보고.. 인사동에서 밥을 먹은 후.. 정독도서관 일대(응?)를 방황하다가.. 오후가 되니 하늘이 맑아지더군요. (더웠습니다. ㅠ_ㅠ) 놀아주기 힘들어효.. ㅠ_ㅠ 청계천, 인사동, 삼청동, 서울역 2007.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