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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4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3. 여행, 좋았던 곳과 시간들. 2018 연말정산 세번째 시간. 여행편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평소보다 많이 다닌듯 해요. ^^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2. 다시 먹어도 좋아! 01. 진해 군항제.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진해 군항제 2018 전날 돌아보기.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진해 군항제. 어찌 시간이 잘 맞아 하루 먼저 가볼 수 있었는데.. 인파를 뚫고 다시 갈까 하면 의문의 붙더라도.. 한번은 가볼만한, 아주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 02. 리버힐즈 캠핑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가자 가자~ 캠핑 가자! 어느덧 일년에 한번 가는 행사가 된 듯한.. 봄맞이 캠핑, 처음으로 2박3일 코스. 아주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0.. 2018. 12. 29.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3일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2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아침에만 시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찍 일어나 사려니숲에 들렀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지도를 한번 봐줍니다. 사려니숲길 굉장히 큰 편입니다. 짧아 보이는 루트도 두시간 정도는 걸린다고 해요. 저희는 우측 오른쪽(붉은오름)에서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숲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미로숲길이 있는데.. 들어가면 정말 사방이 삼나무로 가득차 있습니다. ※ 누르면 커져요. 둘러보면 대강 이런 느낌이랄까요? 삼나무에 둘러쌓인 느낌. 미로숲길은 무작정 들어가지 말고.. 중간에 한번씩 들어가 보거나, 잠깐 들어갔다.. 2018. 11. 3.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2일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둘째날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가면서 일출을 보네요. 저 멀리 익숙한 실루엣이.. 첫배로 우도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날 하루는 장인/장모님을 뵈러 간거라.. 다른 일정은 전혀 없었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도 바로 이것! 나올때는 우도사랑 1호를 탔어요. 뿌듯~* 제주로 다시 나와서 잠시 밭을 둘러보고.. 허기진 배를 달래러 갑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뜰에]. 통갈치 구이 같은 음식들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길래 찾아왔어요. 먼저 나오는 회들도 맛있습니다. 고등어회 처음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좋네요! 다만 갈치회는 좀 별로였어요. 5년전에 먹은건 맛있었는데.. ㅡ_ㅜ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떠나요~.. 2018. 11. 2.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한달여가 지났지만..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ㅇㅓㅇㅖ~!! 어찌보면 되게 애매한 날짜였지만.. 저희 이번 컨셉은 싸게!!! 였기 때문에. ㅎㅎ 김해공항을 수도 없이 가봤는데.. 여기서 비행기를 타는게 이번이 처음이라는거!!!! =0=!!!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출발합니다. 비행기가 대기중입니다. 이 녀석 타고 갈거에요~ 김해 안녕~ 저기 어딘가 우리집이 있을까.. 슈~웅~ 날아서..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괜시리 다른 뱅기 한번.. 일단 렌트를 먼저 합니다. 평범하게 K3 빌렸어요. 경악할정도로 싼 가격에 ㅋㅋㅋ 제주 렌트 시스템이 바뀌었죠. 5년전에 왔을때는 공항에서 바로 렌트였는데. 이제는 각 업체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외진 길을 따라간 위치에 있어서.. 운전 초보분.. 2018. 11. 1.
제주 한라봉 초콜릿 선물 받았어요. 제주도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제발 사오지 마라.. 할 1,2 순위가 바로 초콜릿인데.. 이번에 선물로 들어왔네요. ㅋ 제일 큰걸 샀나봅니다. 50개짜리라 꽉꽉~ 들어찼네요. 가운데 한라봉맛이라고 하는게 살짝 들어있으나,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래도 먹어본 제주 초콜릿 중에서는 제법 먹을만 하네요. 덕분에 햄이 열심히 먹는중. ㅎㅎ 2018. 10. 23.
왕소라, 얼마나 맜있는데요! 제주도에서 장모님이 한번씩 가져다 주시는.. 산지직송(응?) 왕소라입니다. 산지에서 바로 먹으면 회로도 먹지만.. 그러지는 못하는지라, 살짝 익혀 먹습니다. 썰어서 초장이나 마늘장 찍어먹으면 우너츄!! __)b 소라가 이렇게 맛있는지 예전엔 몰랐어요. ㅎㅎ 고소하면서 꼬들꼬들한 그 맛! 개인적으로 소라나 문어숙회 등은 마늘장을 추천합니다. 더 맛있어요. ^^ 마늘장은 간마늘+참기름에 소금+후추 살짝 넣어주면 됩니다. 명절이네요. 다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2018.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