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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12

맛있을 것 같은 느낌 - 올리브장작 올리브장작 사상점입니다. 동래 본점을 시작으로 체인이 여러군데 있죠. http://olivejangjak.co.kr/홈페이지 참고. 지나가다가 맛있어 보여서 기억해뒀다가..얼마전에 가봤습니다. 그새 맛집 프로그램 몇군데 나오고 한 듯 하더군요. 가볍게 라임에이드 한잔. 괜찮았습니다. 식전빵이 좀 독특한데.. 인도 음식점에서나 볼만한 그런 녀석이 나옵니다. 근데 막 구워서 나오는지 연기가 펄펄. 따뜻하니 맛은 있더군요. ^^ 스노우갈릭피자. 제 눈에 쏙 들어와서 주문한 녀석.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추천메뉴. __)b 파스타는 알리오올리오를 시켰는데.. 그저그랬습니다. 마늘만 너무 많고.. 맛도 그냥저냥.. 요건 비추. 다른 파스타 드세용. 피자는 남아서 포장했습니다. 포장도 바로 딱 해주네요. ^^ 비빔.. 2015. 7. 17.
오랜만에 망고식스. 오랜만에 망고식스에 갔습니다. 부산역에 새로 들어섰더라구요. 한참 유행하다가 요즘은 좀 뜸하죠? 망고주스는 여전히 맛있네요. ^^단지 가성비는 여전히 좀..; 2015. 7. 13.
[42035] Mining Truck / 광산트럭 오랜만에 만들어 보는 테크닉입니다. 테크닉은 주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끔.. 참 묘하게 땡기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요 녀석 역시 그랬어요. ^^; 박스 뒷면. B 모델의 모습입니다. 제설차로 보이지만.. 만들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씰이 붙어 있길래.. 혹시나~ 했더니 고양이가 똬악!!! 이미 있는 녀석이지만 감사히. ㅎㅎ 인스 2권과 스티커. 인스는 A, B 모델로 나뉘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요정도가 사용됩니다. 공사차량임을 보여주는 스티커들인데.. 전 사용하지 않을겁니다. 부품 봉다리 3개, 4개의 타이어가 들어 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빔과 핀의 조합들이.. 역시 테크닉이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드네요! 앞바퀴 조향 기믹이 만들어 집니다. 위에서 돌려주면.. 바퀴가 좌우로 돌아가는 구조. 테.. 2015. 4. 17.
동네에 맘쓰터치가 생겼습니다! 전국 어디에 가도 있다는 롯데리아를 제외하곤.. 패스트푸드점을 찾아볼 수 없는 동네인데.. 얼마전에 맘스터치가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다닥~ 달려가봤죠. ㅎㅎ 두큰두큰~ 맘쓰터치 대표 메뉴라는 싸이버거와, 제 마음대로 결정한 휠렛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불고기 버거 메뉴도 있긴 하지만.. 역시 맘쓰터치는 치킨버거쪽 느낌이 강하더군요. 홈페이지에 보니 새우튀김이 있어서 그걸 먹어보고 싶었는데.. 매장 메뉴판에는 없더군요. 매장별 차이가 있나봐요. ㅡ_ㅜ 두툼한 치킨살이 그대로 씹히는 싸이버거. 요건 휠렛버거. 두께 보이시죠? ㅋ치킨살을 통으로 사용하다보니 패티가 일률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합니다. 하지만 이런게 더 맛있죠. ^^ 이건 후렌치 후라이. 버거도 그렇고.. 감자도 그렇고.. 딱 보고 .. 2015. 4. 8.
설빙의 신메뉴 망고치즈 빙수와 오리지널 인절미 빙수! 설빙에 다녀왔습니다. 요새는 서울에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부산에서 처음 먹었을때 정말 완소였는데!! 딸기 시즌이 끝나고 망고로 바뀌었더군요. 두가지가 있는데 망고치즈빙수를 시켜 보았습니다. 망고에 치즈,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는 좋았는데.. 치즈케익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한두조각 들어갔으면 모르겠는데.. 치즈보다 치즈케익이 많은건 에러! 망고는 푸짐하고 좋았습니다. ^^ 오리지널도 빼먹으면 아쉬우니 무리하게 두 메뉴를 먹었습니다. (햄이랑 둘이 배부른 상태에서. ㅋ) 여기도 체인이 많이 늘어나면서 조금 아쉬워진 부분이 있네요. 그릇이 커진 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인절미 가루가 가득 넘쳐서 언제나 흘리면서 먹었는데.. 양이 많이 줄었어요. ㅜ_ㅜ 얼음이 안보여야 정상인데.. 흑.. 그래도 특유의 맛은 참 .. 2014. 6. 4.
BREEZE BURN'S 에서 만난 통새우 버거!! 수제햄버거를 만든다는 브리즈번에 가 봤습니다.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막상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스프라이트를 시켜봅니다. 음료가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좀 실망이네요. 당연히 리필도 없을 것이고.. ㅠ_ㅠ 오렌지 에이드. 맛은 괜찮습니다. ^^ 플렉토곤으로 찍었더니.. 이 거리에서도 빛망울이..;; BREEZE BURN'S 다른 수제버거집들과 비슷하게, 나이프로 썰어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니, 브리즈번 햄버거는.. 들고 먹기 거의 불가능하다 말하고 싶네요.. =ㅂ=; 신선한 충격이자 반전이었던.. 통새우버거(Whole Shrimp Burger). 왕새우 하나 올려 나올 줄 알았더니.. 칵테일새우라고 하나요? 저 녀석들이 득실득실.. 그 양에 놀랐습니다. 흘러 넘치는거 보이시죠?.. 201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