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즈52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커피프랜즈 보면서.. 어머, 저건 해야해! 했던 그 것. 감바스를 해봤습니다. 감바스가 쉽다는건 들어봤는데, 거기에 알리오올리오를 연결하는 콤보는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ㅋ 주물팬이 없기에(조만간 살듯!) 그냥 작은 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마늘을 넉넉히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페퍼론치노 적당량 넣어주구요. (이게 생각보다 맛을 많이 좌우합니다.) 소금&후추 간을 해주는데, 여기에 일전에 구매한 코타니 소금을 이용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저기에 언급한 코타니 허브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을 이용하면, 각종 향신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감바스에 딱 어울립니다. 강추!! 적당히 끓여주다가 마늘이 익을때즈음, 새우와 월계.. 2019. 3. 13.
삼양라면 콰트로 치즈 삼양라면 콰트로 치즈입니다. 역시나 치즈맛이 궁금해서 사봤어요. ㅎㅎ 스프가 두개 들어있어요. 분말스프와 콰트로치즈 후첨 스프. 먼저 분말스프를 넣고 끓는 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후첨 스프를 넣어줘요. 그럼 이런 모양새!! 여기에 치즈 한장을 더했습니다. 이정돈 먹어줘야 치즈치즈 하죠. ㅎㅎㅎ 맛은 그냥 쏘쏘~ 2019. 1. 19.
요새 잘 나간다는 파리바게트 모짜렐라 포카챠! 요새 요게 잘 나간다면서요? 비보 듣다가 급 땡겨서 색시한테 문자 보내니 사다줌. 아잉 죠아~♥ 토마토와 바질이 올라간 윗면이 눈에 띄네요. 딱 피자빵처럼 생겼습니다. 포카챠의 원래 이름은 Focaccia. 포카치아에 가깝네요. 피자의 원조에 가깝다고도 합니다. 뒷면에 나름 먹는 법이 나와 있습니다. 치즈가 들어간 녀석이라 데워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좋은건 '크리스피 페이퍼'라고 하는 은색 종이가 하단에 함께 있어서, 간단히 전자렌지에 돌려도 충분하다는 것. 자, 한번 돌려볼까요? ㅎㅎ 와우! 치즈가 막 녹아내리고..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 됨!!! 정말 딱 피자 같네요. ㅎㅎ 맛이 제법 괜찮습니다. 특히 허접하기 그지없는 파리바게트 메뉴에서는 꽤나. 하나만 먹어도 제법 배부르구요. 저희집 전자레인.. 2019. 1. 4.
오징어 먹물 치즈 바게트 동네 빵집에서 사 온 오징어 먹물 치즈 바게트입니다. 속에 알알이 박힌 치즈가 눈에 띄네요. 크림치즈 쓱~ 발라먹으면 꿀이죠. 뭐. ㅎㅎㅎ 그러고보니 크림치즈 다 먹었는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파인맛 다시 내줘요~ (요즘 마트에 잘 안보임.. ㅡ_ㅜ) 2018. 12. 3.
고기고기한 햄버거, 모스버거 니꾸니꾸 버거! 모스버거에 고기고기한 녀석이 등장했다길래.. 달려가서 먹었습니다. 이름부터 니꾸니꾸 버거! 거대한 녀석이 등장하네요. 패티 두장에 소고기가 더 추가된 녀석입니다. 보기만해도 고기고기하네요. 옆에 햄이꺼는 무난하게 모스치즈버거. 맛은.. 참 애매합니다. 위에 소고기는 맛있는데.. 기본적으로 두장이 들어가는 패티가 맛이 없어요. -ㅂ-; 사실 모스버거 맛의 핵심은 패티가 아닌 소스이다보니.. 이런 조합에서 패티 맛이 더 확 느껴지는 느낌적 느낌. 고기고기 게이지를 채우기엔 딱 좋은 조합이지만.. 맛은 그만 못하니.. 그냥 와퍼 드시길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모스버거는 점점 안가게 되는게.. 역시 맛이 없어지고 있어요. 2018. 10. 17.
치즈로 덮은 김치볶음밥 치즈로 덮은 김치볶음밥입니다. 간단히 밥 볶아서 치즈 올리고 오븐에 살짝~ 끝! 사실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잖아요. 그냥 맛있게 먹어주면 끝! 2018. 10. 5.